與, 民主 김준혁 ‘女性卑下’ 論難에 “低質發言…辭退해야”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9日 17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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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그릇된 歷史觀基本搭載해야 민주당 候補”

國民의힘은 29日過去女性卑下發言論難이 提起된 김준혁 水原丁候補를 向해 “卽刻辭退하라”고 促求했다.

薄情하 國民의힘 首席代辯人은 이날 午後論評을 내고 “過去 한 유튜브 放送에 出演해 朴正熙前大統領을 擧論하며 質 낮은 非難을 퍼붓고 朴前大統領과 慰安婦被害者들을 聯關 지으며 모두를 싸잡아 侮辱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朴首席代辯人은 “金候補는 이미 公薦前부터 李在明代表에 對한 禮讚으로 有名한 人物”이라며 “2021年 유튜브 映像에서는 ‘李在明候補生家 앞에 200年 넘은 큰 소나무가 있는데, 그 소나무 기운이 李在明한테 간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다. ‘名비어천가’로 명명해도 좋을 程度로 낯 뜨겁고 憫惘한 稱頌”이라고 非難했다.

그러면서 “이걸로는 민주당 候補의 資格으로 모자랐는지, 차마 입에 담기 힘든 水準의 低級한 發言까지 登場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都大體 제精神인가. 歷史的 아픔을 金候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衝擊을 넘어 그 人格과 理性的判斷을 疑心할 수 밖에 없다”며 “막말과 그릇된 歷史觀은 基本的으로 搭載해야만 민주당 候補로 인정받는 것이냐”고 몰아세웠다.

또 “다른 유튜브에서는 水原華城을 女性의 身體部位에 比喩하는 等低質發言도 서슴지 않았다”며 “水原에서 活動해 온 歷史學者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어째서 이렇게 하나같이 淺薄하고 低質스러운 것인가”라고 一喝했다.

朴首席代辯人은 “이런 勢力들이 한동훈 委員長을 向해 品格을 들먹이니 仰天大笑할 노릇”이라고 비꼬았다.

손인춘 國民의힘 中央女性委員長度 이날 午後立場門을 내고 “민주당에서 줄줄이 터지는 女性을 卑下하는 發言에 對해 謝過를 要請하는 것도 지쳤다”며 “민주당의 性인지 感覺은 이미 제로(0) 狀態라는 것을 온 國民이 알고 있다”고 主張했다.

孫委員長은 “女性을 卑下하는 繼續된 막말과 아부政治는 政治嫌惡를 부추긴다”며 “金候補는 當場辭退해야 마땅하다”고 强調했다.

앞서 한 言論報道에 따르면 金候補는 過去 한 유튜브 放送에서 “正祖가 아버지 思悼世子의 墓所를 水原으로 옮기는데 그때 모든 風水地官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바로 女人의 젖가슴의 자리고 그래서 이 자리는 乳頭”, “朴正熙(前大統領)라고 하는 사람이 그 사람도 亦是 마찬가지로 日帝强占期에 精神對從軍慰安婦들을 相對로 섹스를 했었을 테고”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막말 論難에 휩싸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