曺國, 박은정 男便前官禮遇論難에 “惠澤받았다고 보이지 않아”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9日 13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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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李鍾根 모두 ‘反尹檢事’로 찍혀 不利益 받아”
“내가 아는 限受任契約書 쓴 것으로 알아”

曺國曺國革新黨代表는 29日自黨比例代表 1番 박은정 候補의 配偶者인 李鍾根辯護士의 ‘前官禮遇巨額受任’ 論難에 對해 “言論報道처럼 尹錫悅檢察體制로부터 惠澤을 받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代表는 이날 서울 汝矣島黨舍에서 열린 ‘파란불꽃펀드 參與者感謝의 만남’ 行事以後記者들과 만나 “박은정 前部長檢事와 李鍾根辯護士는 모두 尹錫悅檢察總長下에서 代表的인 ‘反尹檢事’로 찍혀서 各種의 不利益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檢事長出身이 이 辯護士가 過去不法多段階搜査를 專門的으로 해왔고, 關聯事件辯護士로 受任한 것이 前官禮遇가 아닌가’라는 質問에 “前官禮遇의 槪念은 高位檢事長을 하다가 옷을 벗어 자기 檢察組織의 非公式的 네트워크를 통해 受任받은 顧客을 위해 利益을 보는 것 아닌가”라고 反問했다.

이어 “受任契約書를 쓰지도 않고 電話辯論이라고 하는, 前職高位檢事長인 辯護士가 受任契約書도 쓰지 않고 自己가 알던 네트워크의 사람들에게 電話해 事件處理를 하고 돈은 이미 받고 契約書는 안 써 稅金도 안 내는 것이 前官禮遇의 典型的 모습”이라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내가 아는 바로는 受任契約書는 쓴 걸로 안다. 두 사람의 立場文을 보시라. 앞으로도 詳細한 內容이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中央選擧管理委員會에 따르면 朴候補는 最近 4·10 總選候補登錄을 하면서 總 49億8200萬원 規模의 財産을 申告했다. 지난해 5月 8億75000萬원이었던 朴候補의 財産이 1年 사이 41億원 假量急增한 셈이다.

財産增殖背景에는 配偶者인 이 辯護士가 1兆원臺多段階詐欺疑惑을 받고 있는 休스템코리아 事件의 業體辯論을 맡아 受任料等總 22億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檢事長出身인 이 辯護士가 前官禮遇를 받은 것 아니냐는 疑惑이 提示됐고, 이 辯護士는 前날 立場文을 통해 ”論難이 된 關聯事件들은 모두 辭任하겠다“면서도 ”尹錫悅政權에서 前官禮遇를 받을 立場도 아니고, 그럴 意思도 없었다“고 解明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