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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鐘燮, 辭意表明…“서울 남아 모든 節次 强力 對應”|東亞日報

李鐘燮, 辭意表明…“서울 남아 모든 節次 强力 對應”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9日 10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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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방산협력 관계부처-주요 공관장 합동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뉴스1
李鐘燮 주호주 臺詞가 28日 서울 鍾路區 外交部 廳舍에서 열린 防産協力 關係部處-主要 公館長 合同會議에 參席하고 있다. / 뉴스1
海兵隊 菜某 上兵 殉職 事故 外壓 疑惑으로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 搜査를 받는 李鐘燮 주호주 臺詞가 29日 辭意를 表明했다. 濠洲 赴任을 爲해 出國한 지 11日 만인 21日 歸國했던 이 臺詞가 歸國 後 8日 만에 辭退 意思를 밝힌 것.

이 臺詞 側은 이날 “外交部 長官께 辭意를 表明하였음을 알려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臺詞 側 辯護人에 따르면 이 大使는 “그동안 公搜處에 빨리 調査해 줄 것을 繼續 要求해 왔다”며 “그러나 公搜處는 아직도 搜査期日을 잡지 않고 있다”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防産協力 主要 公館長 會議가 끝나도 서울에 남아 모든 節次에 끝까지 强力히 對應할 것”이라고도 했다. 또 “오늘 外交部 長官께 주호주 大使職을 면해주시기 바란다는 辭意를 表明하고 꼭 受理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要請드렸다”고 덧붙였다.

이 臺詞는 歸國한 21日 當日 國防部 長官을 만났고, 22日 産業通商資源部·外交部 長官, 25日 防衛事業廳長과 面談하는 等 機關長 面談 日程을 主로 이어왔다. 또 28日에는 防産 公館長 全體會議를 가졌지만 이 臺詞 滯留를 爲한 ‘急造된 會議’란 指摘이 나왔다.

이 臺詞는 公搜處가 出國禁止를 했음에도 濠洲 大使로 赴任해 論難이 됐다. 이날 電擊 辭退를 決心한 背景에는 總選을 눈앞에 두고 이番 論難이 與圈에 負擔으로 作用할 수 있다는 理由 等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진우 記者 nice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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