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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選擧放送 데뷔 “廉恥없지만 딱한番만 더 믿어달라”|동아일보

한동훈 選擧放送 데뷔 “廉恥없지만 딱한番만 더 믿어달라”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9日 09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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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역사거리에서 김영우(동대문갑), 김경진(동대문을) 후보 지원유세중 발언하고 있다. 2024.3.28 뉴스1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 兼 總括選對委員長이 28日 午後 서울 동대문구 回基驛四거리에서 金榮宇(東大門甲), 金京鎭(東大門乙) 候補 支援遊說中 發言하고 있다. 2024.3.28 뉴스1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 兼 總括選擧對策委員長이 選擧運動 放送演說에 直接 나섰다.

한 委員長은 28日 在外選擧權者 對象 比例代表 選擧運動 放送演說에 出演해 “우리 앞에 두 갈래 길이 놓여있다. 前進과 後進, 繁榮과 衰退, 公正과 不義의 岐路”라며 “염치없는 줄 알면서도 이렇게 고개 숙여서 國民께 呼訴드린다. 딱 한番만 더 저희를 믿어달라”고 支持를 呼訴했다.

그는 在外國民과 海外同胞를 向해 “22代 國會 任期는 4年이지만 22代 總選 結果 40年의 未來를 左右할 것”이라며 “現地 安全, 子女 敎育, 父母 돌봄을 꼭 챙기겠다. 差別과 嫌惡에 함께 斷乎히 對應하겠다”고 約束했다.

이어 “살고 계신 나라에서 相互主義 原則이 반드시 지켜지도록 할 것”이라며 “大韓民國 國格에 맞는 外交를 통해 韓半島 領土를 넘어서서 여러분 自負心이 世界 곳곳에 퍼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더 굳건한 韓美同盟, 體系的인 韓美日 共助없이는 繁榮과 跳躍은 커녕 앞날에 生存마저 擔保할 수 없다”며 “무너지고 있던 安保와 同盟이 빠르게 復元되고 있다. 屈從的 對北 政策 事大主義 혼밥外交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 부디 賢明한 判斷으로 國益과 大韓民國 國格을 지켜달라”고 했다.

또 한 委員長은 “與黨의 非對委員長으로서 希望을 드리지 못하는 우리 政治를 反省한다. 저희부터 달라지겠다”며 “國民의 容恕를 求하는 마음으로 眞心을 담아서 政治刷新을 約束드린다”고 했다.

그는 “22代 國會를 맡겨주신다면 ‘이 程度면 됐다’고 하실 때까지 내려놓고 또 내려놓겠다”며 “國會議員 數字부터 50名 줄이겠다. 罪 지어놓고 裁判받으며 꼬박꼬박 챙기는 血稅를 國民 命令으로 還拂받겠다. 딱 國民의 平均 所得만큼만 國會議員 月給을 주겠다. 이제 億臺年俸의 國會議員 時代는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눈에 보이는 變化, 뼈를 깎는 實踐으로 바닥부터 國民 信賴를 다시 쌓아갈 것”이라며 “저의 不足함은 제가 잘 알고 있다. 失望드린 일도 많았다. 그리고 염치없는 줄 알면서도 이렇게 고개 숙여서 國民께 呼訴드린다. 딱 한番만 더 저희를 믿어달라”고 呼訴했다.

그러면서 “民心 外에는 어떤 것에도 매이지 않겠다. 歷史가 許諾한 마지막 機會라 생각하겠다. 반드시 보여드리겠다. 반드시 成功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한 委員長은 “저희가 책임지고 民生을 살리겠다”며 “골목商圈의 손님 발길이 뜸해지고 있고, 북적이던 가게門이 漸漸 일찍 닫히고 있다. 就業難을 넘어 就業抛棄가 續出하고 있고, 젊은이들이 家庭을 이루고 아이 갖는걸 斷念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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