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男便, 1兆원臺 ‘多段階詐欺疑惑’ 類似受信業體辯護論難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8日 17時 44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조국혁신당 7호 영입인사인 박은정 전 부장검사가 7일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7호·8호 인재 영입식에서 소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4.3.7/뉴스1 ⓒ News1 — 曺國革新黨 7號迎入人士인 박은정 前部長檢査가 7日 서울 銅雀區 아트나인에서 열린 曺國革新黨 7號·8號人材迎入式에서 所見發表를 하고 있다. 2024.3.7/뉴스1 ⓒ News1

曺國革新黨比例代表 1番候補인 박은정 前檢査(52·司法硏修院 29期)의 男便인 李鍾根辯護士(55·28期)가 多段階詐欺疑惑으로 起訴된 休스템코리아와 阿道인터내셔널 事件의 辯護를 맡은 것으로 나타났다.

28日法曹界에 따르면 이 辯護士는 休스템코리아 法人과 代表李某氏의 辯護人으로 選任됐다. 當初李氏와 함께 起訴된 2名의 조 某氏의 辯護人으로도 選任됐으나 最近辭任했다.

‘休스템코리아 詐欺’는 多段階類似組織을 利用해 農水畜産物等去來를 假裝하는 方法으로 高金利收益을 保障해 주겠다고 속여 約 10萬名으로부터 會員加入費名目으로 1兆 1900億 원 以上을 수수한 嫌疑(訪問販賣法違反)로 起訴된 事件이다.

이 辯護士는 4000億 원이 넘는 投資金을 不法調達한 多段階業體 ‘阿道인터내셔널’의 關係者 손 某氏의 辯護人으로도 選任됐다.

阿道인터내셔널은 約 360億 원의 投資金을 騙取하고 約 4400億 원의 類似受信犯行을 저지른 嫌疑(類似受信行爲規制法)로 지난해 9月부터 關係者 16名이 起訴됐다.

뉴스1은 事件受任에 對한 이 辯護士立場을 듣기 위해 連絡을 取했지만 별다른 應答을 받지 못했다.

한便中央選擧管理委員會에 따르면 이 辯護士의 配偶者 박은정 前檢査는 49億 8185萬 원을 財産을 申告했다. 이 中朴候補는 10億 4800萬 원, 이 辯護士는 39億 1583萬 원으로 集計됐다.

朴前檢事는 이에 對해 페이스북에서 “配偶者의 退職金과 公務員年金을 一時에 全額受領한 金額, 賃貸借保證金, 相續豫定不動産(先山), 配偶者의 辯護士賣出”이라며 “配偶者는 月平均約 15件, 財産申告日基準으로 合計約 160件을 受任했고, 賣出에 對해서는 課稅基準金額의 最大 49.5%를 이番 5月에 稅金으로 納付할 豫定”이라고 說明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