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政治 개같이 하는 게 問題, 政治自體는 罪 없어”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8日 11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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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지원유세에 나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거리에서 이용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3.28 뉴스1 — 서울 西大門區支援遊說에 나선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兼總括選對委員長이 28日午前 서울 서대문구 신촌거리에서 이용호 候補에 對한 支持를 呼訴하고 있다. 2024.3.28 뉴스1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兼總括選擧對策委員長은 28日 “政治를 개같이 하는 게 問題지 政治自體에는 罪가 없다”고 밝혔다.

한 委員長은 公式選擧運動일 開始日인 이날 午前 서울市 서대문구 신촌에서 進行한 集中遊說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저는 그렇기 때문에 政治를 하기 위해 나왔다”고 强調했다.

한 委員長은 이어 “여러분과 公共善을 위해 몸을 바칠 것”이라며 “犯罪者들이 여러분을 支配하지 못하게 해달라. 제가 바라는 것은 그것”이라고 했다.

한 委員長은 또 “이番選擧는 大韓民國의 運命을 左右할 正말 重要한 選擧”라며 李在明 더불어民主黨·祖國曺國革新黨代表를 겨냥해 “犯罪者들이 여러분을 支配하길 바라느냐. 그것을 許容하고 10年 뒤에 손가락질을 받고 싶으냐”고 물었다.

한 委員長은 “李代表와 조 代表는 속내를 숨기지 않고 뻔뻔하게 나오는데 뻔뻔한 犯罪者들이 支配하는 나라에는 未來가 없다”며 “이들이 支配하는 나라가 바로 民主主義와 經濟가 무너지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警告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政治·經濟·民生改革을 할 것인데 先決條件은 犯罪者들이 여러분을 支配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委員長은 “犯罪者들이 우리를 支配하는 民生도 政治改革도 없기에 이들을 審判하는 것이 民生이고 이·조(李在明·祖國)審判이 民生”이라고 했다.

그는 “投票場 들어가시면 다른 것은 볼 것은 없고 그냥 ‘國民’이라고 적힌 國民만 보고 찍으시면 世上이 바뀌고 犯罪者들이 물러갈 것”이라며 “犯罪者들을 이 重要한 政治에서 치워버려야 한다. 제가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