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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파란色 점퍼 입고 巨濟로 釜山으로…존재감 커진다|동아일보

文, 파란色 점퍼 입고 巨濟로 釜山으로…존재감 커진다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8日 11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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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한 가운데 문 전 대통령과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4.2.4. 뉴스1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4日 午後 慶南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文在寅 前 大統領 私邸를 訪問한 가운데 文 前 大統領과 支持者들에게 손을 들어 人事하고 있다. 2024.2.4. 뉴스1

文在寅 前 大統領이 4·10 總選을 앞두고 더불어民主黨 一部 候補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에 一角에서는 文 前 大統領이 選擧 全面戰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觀測이 나온다.

28日 政治權에 따르면 文 前 大統領은 前날 前職 大統領으로서는 異例的으로 파란 점퍼를 입고 故鄕 慶南 巨濟를 찾아 변광용 민주당 候補를 激勵했다. 또 옛 地域區인 釜山 思想에 出馬한 배재정 候補와 만남도 豫定된 것으로 알려졌다.

特히 卞 候補와 만남은 文 前 大統領이 直接 巨濟 鷄龍山을 찾았다는 點에서 意味가 있다는 評價다. 文 前 大統領은 그間 평산마을을 찾아온 人士들과 만나는 ‘豫防’ 形式으로 모습을 드러낸 탓이다. 또 文 前 大統領은 卞 候補를 應援하기 위해 파란 점퍼와 셔츠를 입고, 夫人 金正淑 女史와 同行했다.

文 前 大統領은 29日 釜山 思想에 出馬한 배재정 候補와의 만남도 調律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積極 行步를 두고 門 前 大統領이 選擧를 앞두고 支持層 結集을 위해 前面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觀測이 나온다.

公薦 過程에서 黨內 親文(親文在寅)啓가 大擧 탈락하며 雜音이 나왔지만, 文 前 大統領이 前面에 나설 境遇 公薦 過程에 失望해 등을 돌린 親文 支持層 吸收를 도울 수 있다는 分析이다.

國民의힘 側은 “잊힌 삶을 살겠다더니 國民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고 批判했다. 정광재 國民의힘 代辯人은 “文 前 大統領이 總選을 앞두고 選擧 한복판에 뛰어든 모습을 國民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나”라며 直擊했다.

다만 文 前 大統領 側은 “本格的인 選擧 등판이 아닌 單純한 激勵 次元”이라고 一蹴했다.

文在寅 政府 當時 國務總理를 지낸 김부겸 민주당 常任共同選對委員長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梁山 近處에 몇몇 候補들을 激勵하는 것”이라며 “길거리를 나와 支援하는 等 行步는 어렵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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