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投票場서 ‘國民’만 찍으면 世上 바뀌어…이·조 審判해야”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8日 10時 56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역 앞에서 조정훈(마포갑), 함운경(마포을) 후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3.28/뉴스1 —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兼總括選對委員長이 28日午前 서울 마포구 望遠驛 앞에서 조정훈(麻布甲), 함운경(麻布乙) 候補와 함께 市民들에게 人事하고 있다. 2024.3.28/뉴스1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兼總括選擧對策委員長은 28日 “投票場에 들어가서 그냥 ‘國民’만 보고 찍으면 된다. 그러면 世上이 바뀔 것”이라면서 與黨에 對해 支持를 呼訴했다.

한 委員長은 이날 子正을 起點으로 公式選擧運動을 始作한 뒤 첫 支援遊說日程으로 麻浦望遠市場을 찾은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 委員長은 이番總選이 “單純히 몇 年 만에 돌아오는 選擧라고 錯覺하면 안 된다”라고 强調하며 “大韓民國歷史上 1987年大選以來 가장 重要한 選擧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番選擧는 大韓民國을 前進·後進할 것인가, 융·衰退할 것인가, 공정해질 것인가 犯罪者들의 支配를 받을 것인가를 決定하는 選擧”이기 때문이라면서 “李·조(李在明·祖國)를 審判해야 한다”고 力說했다.

그러면서 한 委員長은 “저희는 政治·民生改革 그리고 犯罪者를 審判한다는 覺悟로 이番選擧에 나섰다”며 “저희는 準備돼 있고 正말 일하고 싶다. 여러분이 저희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支持를 呼訴했다.

發言을 마치면서 한 委員長은 “國會에서 조정훈만큼 비전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면서 조정훈(麻布甲) 候補에 對해 支持를 呼訴했고, 뒤이어 함운경(麻布乙) 候補를 紹介하며 “煽動家가 아닌 眞짜 實踐家이고, 우리가 候補로 내기 위해 (國民의힘이) 三顧草廬하고 努力했다”면서 두 候補의 손을 치켜세우며 市民들에게 人事했다.

麻浦日程을 마친 한 委員長은 뒤이어 西大門·용산·城東·廣津·東大門·江北·도봉·노원구 等 서울 全域을 돈 後京畿道南楊州, 議政府까지 찾아 支持를 呼訴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