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總理 “總選選擧運動中暴力行爲, 無寬容原則嚴正對應”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8日 10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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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代國會議員選擧支援關係長官會議'
"選擧犯罪徹底團束하고 新種違法對應"
"公職者들 政治的中立各別히 留念하라"

한덕수 國務總理는 4·10 總選公式選擧運動이 始作된 28日 “安全한 選擧運動을 保障하기 위해 警察을 中心으로 選擧治安力量을 補强했다”며 “選擧運動過程에서의 暴力行爲에 對해서는 無寬容原則으로 嚴正對應하겠다”고 밝혔다.

韓總理는 이날 午前政府世宗廳舍에서 第22代國會議員選擧支援關係長官會議를 열고 狀況을 點檢했다.

韓總理는 “選擧制度가 民主主義의 核心手段으로 圓滑히 作動하기 위해서는 不正과 不法의 餘地들이 徹底히 遮斷돼야 한다”고 强調했다.

이어 “檢察·警察에서는 選菅委와 相互協力하여 公明選擧를 沮害하는 選擧犯罪에 對해서는 徹底히 團束하고 法과 原則에 따라 嚴正하게 處理해 주시기 바란다”며 “特히 新種違法·脫法事例에 對해서는 準備段階에서부터 徹底히 分析하고 對應하기 위한 體系를 갖춰 주시기 바란다”고 指示했다.

또 “모든 公職者들은 公務員의 政治的中立義務를 各別히 留念하여 政治的誤解의 素地가 없도록 言行에 留意해주시기 바란다”고 當付했다.

韓總理는 4·10 總選에서 手檢票節次를 追加하고 事前投票地保管場所 CCTV 24時間公開 및 投票紙警察護送等事前投票管理體系를 强化했다며 “이러한 改善內容들이 제대로 具現될 수 있도록 人的·物的支援에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特히 投開票管理에 必要한 人力은 中央·地方·敎育公務員等公職者參與를 例年에 비해 크게 增員하여 支援하도록 할 計劃”이라며 “選擧支援事務를 總括하는 行政安全部를 中心으로, 關係部處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莫重한 責任感을 갖고 選擧管理와 支援業務에 한치의 疏忽함이 없도록 萬全을 期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韓總理는 國民을 向해서도 “成熟한 民主市民意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選擧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關心과 協助를 當付드린다”고 傳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