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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選 가를 事前投票 ‘8日間의 戰爭’ 스타트|東亞日報

總選 가를 事前投票 ‘8日間의 戰爭’ 스타트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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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選 D―13]
오늘부터 公式選擧運動 始作… 21代 總選 投票者 40%가 事前投票
事實上 有權者 折半 選擇 끝나는 셈… 與野, 支持層 參與率 높이기에 總力

4月 5, 6日 이틀間 치러지는 22代 總選 事前投票가 8日 앞으로 다가왔다. 28日 0時부터 13日間의 公式 選擧運動 旅程이 始作된 가운데, 與野는 選擧 前半戰 格인 事前投票에 死活을 걸었다. 特히 2020年 21代 總選부터 2022年 大選과 地方選擧 等 主要 全國 選擧 때마다 最終 投票率 對備 事前投票 比率이 40%를 넘었던 만큼 與野는 이番에도 事前投票率이 最終 投票率의 折半에 肉薄할 것으로 보고 있다. 事實上 投票 參與 有權者 折半의 選擇이 끝난다고 보고, 支持層을 끌어들이기 위한 戰略 樹立에 나선 背景이다. 政治權 關係者는 “事前投票에서 이긴 候補가 本投票에서도 大部分 이긴다”며 “總選이 事實上 8日 앞으로 다가온 셈”이라고 했다.

27日 中央選擧管理委員會에 따르면 21代 總選 事前投票率은 26.7%로, 全體 最終 投票率(66.2%)의 40.3%였다. 各 政黨이 事前投票 督勵에 나서고, 有權者들이 事前投票에 익숙해지면서 2016年 20代 總選 때의 事前投票率(12.2%·最終 投票率 對比 比率 21.0%)보다 크게 오른 것. 以後 2022年 大選에서는 全體 投票者의 47.8%가 事前投票에 參與해 事實上 ‘折半의 勝負’가 됐고, 같은 해 이어진 地方選擧에서도 投票者의 40.5%가 事前投票를 選擇했다.

이 때문에 與野 모두 이番 事前投票에서 支持層을 많이 끌어내는 쪽이 選擧에서 優位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實際 21代 總選 때 서울 49個 地域區 中 44곳에서 事前投票에서 이긴 候補가 最終 當選되는 等 事前投票 票心이 實際 當落에 核心的인 要素로 作用하고 있다.

國民의힘은 保守 支持層 一角의 事前投票 不信을 最少化하는 데 注力할 豫定이다. 지난 大選 때도 事前投票率이 歷代 最高値를 찍었음에도 國民의힘 尹錫悅 候補가 勝利했던 點을 浮刻해 事前投票率이 높을수록 進步 陣營에 유리하다는 通念을 깨겠다는 計劃이다.

더불어民主黨은 黨 支持勢가 높은 3040世代의 事前投票率을 最大限 끌어올리는 데 注力한다는 方針이다. 높은 事前投票率을 土臺로 最終 投票率도 65%까지 牽引하겠다는 目標다. 민주당 核心 關係者는 “最終 投票率이 60%가 넘으면 選擧에서 勝利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제는 老年層도 事前投票에 많이 參與하는 만큼 過去처럼 事前投票率 上昇이 民主黨 勝利로 直結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如前히 事前投票率이 높아야 유리한 건 事實”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選擧運動 期間 流動 人口가 많은 地域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中心으로 大大的인 事前投票 督勵 캠페인에 나설 計劃이다.

“事前投票 이겨야 總選 勝利”… 與 保守層-野 3040 督勵 總力戰


總選 가를 事前投票, 支持層 動員令
與, 保守層 事前投票 不信解消 主力… “野처럼 投票場 나와야 이겨” 呼訴
野 “投票率 65% 넘어야 勝利 可能”… 젊은층 겨냥 ‘事前投票 認證샷’ 計劃
“事前投票 때부터 保守 支持層이 얼마나 結集하는지에 이番 總選 結果가 달렸다.”(국민의힘 選擧對策委員會 核心 關係者)

“政權審判論이 제대로 作動하려면 中道層과 젊은 世代가 事前投票張으로 나와야 한다.”(더불어민주당 指導部 議員)

與野가 다음 달 5, 6日 進行되는 事前投票에 支持層을 끌어내기 爲한 戰略 마련에 나섰다. 事前投票는 2013年 再·補闕選擧 때 처음 導入된 以後 全國 單位 選擧 基準으론 이番이 8番째인 만큼 有權者들의 親熟度가 높아졌다는 判斷이다. 2020年 以後 總選과 大選, 再·補闕選擧 等에서 事前投票率이 꾸준히 오르는 趨勢를 勘案하면 이番 總選에서도 全體 投票者의 40% 以上이 事前投票에 參與할 것으로 豫想된다. 政治權 關係者는 “4年 前 總選 때 서울 49곳 가운데 44個 地域區에서 事前投票 勝利 候補가 當選된 만큼 事前投票 段階부터 支持層을 많이 끌어내는 쪽이 選擧에서 最終 勝利할 것”이라고 했다.

● 與, 保守層 向해 “事前投票 不信 解消돼”

國民의힘은 保守 支持層의 ‘事前投票 不正選擧’ 論難에 對한 不信을 解消할 方案을 苦悶하고 있다. 選擧對策委員會 核心 關係者는 “保守 支持層 一角에선 如前히 事前投票를 믿지 못하겠다는 意見이 많다 보니 支持層이 民主黨만큼 事前投票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支持層의 事前投票 結集度에 따라 全體 選擧 흐름이 달라진다는 點을 强調해 野黨 支持層처럼 事前投票張으로 나와 달라고 督勵할 것”이라고 말했다.

國民의힘은 特히 傳統的 支持層인 60代 以上, 保守 性向 有權者 사이에 퍼져 있는 事前投票 不信 輿論을 解消하는 데 焦點을 맞추고 있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投票用紙 發付부터 保管, 移動 過程이 모두 公開되기 때문에 盲目的으로 不信할 理由가 없다는 點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大選 때 事前投票率이 歷代 最高였음에도 尹錫悅 當時 候補가 當選됐다는 點도 念頭에 두고 있다. 2022年 大選과 地方選擧 當時 “事前投票가 大勢”라는 口號를 내세웠던 國民의힘은 이番 總選에서도 캠페인 戰略 마련에 나섰다. 黨 關係者는 “選對委 次元에서 事前投票 督勵 映像을 만들거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메시지, 카드뉴스 等 다양한 方式을 檢討하고 있다”고 말했다.

國民의힘은 事前投票 始作일을 앞두고 굵직한 政策 發表도 이어 간다는 計劃이다. 이를 통해 有能한 執權 與黨 이미지를 가져가겠다는 것. 黨 關係者는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이날 國會 世宗市 移轉 公約을 發表한 것도 事前投票를 앞두고 한 票라도 이끌어내자는 戰略의 一環”이라며 “앞으로도 選擧 局面에서 이슈가 될 政策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 민주당 “事前投票 바람몰이로 投票率 65% 達成”

민주당은 남은 選擧의 最大 變數를 投票率로 보고 事前投票 段階부터 黨力을 集中해 最終 投票率 높이기에 邁進한다는 戰略이다. 實際 16代 選擧부터 總選 投票率이 55% 以上이면 進步 性向 政黨이 勝利했고, 反對면 保守 性向 政黨이 勝利했던 國會議員 選擧의 公式이 이番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計算이다. 最近 이해찬 常任共同選擧對策委員長이 “投票率이 65%가 넘어야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强調한 것도 이러한 統計에 根據해 支持層을 督勵하는 戰略이라는 分析이다.

民主黨은 事前投票 票心이 實際 當落에도 相當한 影響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實際로 20代 總選때도 首都圈과 6大 廣域市 175個 地域區 中 94%인 164곳에서 事前投票 得票 結果와 最終 勝敗 結果가 같을 程度로 事前投票에서 이미 勝敗 輪廓이 나타나는 傾向이 있기 때문이다.

特히 3040 젊은 世代 有權者들이 金, 土曜日 中에 事前投票를 하고 本投票 當日에는 休息을 取하거나 旅行을 떠나는 境遇가 많은 만큼 이들의 事前投票를 最大限 督勵해야 한다는 計算이다. 黨 關係者는 “지난 選擧 때도 3040世代가 事前投票에 參與한 뒤 認證샷을 올리며 投票 雰圍氣를 띄웠다”며 “選擧를 하나의 祝祭처럼 받아들일 수 있도록 投票率 提高 캠페인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 內에서는 祖國革新黨 바람이 事前投票 段階에서 汎野圈 支持層의 投票率을 끌어올릴 것이란 期待感도 있다. 한 重鎭 議員은 “曺國革新黨 效果로 이들이 事前投票 때부터 比例代表는 祖國革新黨을 찍고, 地域區는 민주당을 찍을 可能性이 높다”고 했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事前投票 #8日間의 戰爭 #公式選擧運動 始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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