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半導體 벨트 特別法, 22代國會 1號發議”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8日 03時 00分

李承雨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總選 D―13]
오늘 서울 가락市場서 첫 公式選擧運動

27일 인천 인하 문화의 거리를 찾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7日仁川引下文化의 거리를 찾은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市民들과 寫眞을 찍고 있다. 仁川=박형기 記者 oneshot@donga.com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總選公式選擧運動을 하루 앞둔 27日仁川과 京畿水原等與黨險地를 잇달아 찾아 地域公約을 約束했다.

한 委員長은 이날 午後京畿水原 올림픽公園을 찾아 水原華城龍仁烏山地域候補들과 함께 “京畿南部候補들이 22代國會 첫 法案으로 半導體産業支援特別法을 共同發議할 것”이라며 “半導體 벨트에서 반드시 勝利해 半導體公約을 이뤄내겠다는 결氣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 委員長은 “(遊說를) 처음 始作할 때도 水原이었다. 選擧運動始作前 마지막 遊說도 여기 半導體 벨트”라며 “이番이 4番째 水原訪問인데 그만큼 京畿南部地域이 與黨에 특별한 곳”이라며 支持를 呼訴했다.

한 委員長은 午前에는 仁川南洞區에서 열린 現場中央選擧對策委員會會議에서 “仁川은 首都圈隔差解消를 가늠하는 바로미터다. 仁川의 交通隔差解消에 集中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委員長은 이어 “仁川發 KTX와 GTX 等交通 인프라 構築에 拍車를 加한 뒤 主要都市交通革命을 통해 ‘交通桑田碧海’를 이루고 仁川을 다시 大韓民國의 中心으로 돌려놓겠다”고도 했다.

仁川桂陽乙地域區議員인 더불어民主黨李在明代表에 對한 批判도 이어갔다. 한 委員長은 “李代表를 反面敎師 삼아 달라. 政府가 의붓아버지 같다는 荒唐한 말을 했다”며 “再婚家庭이나 이런 분들의 마음에 傷處를 주는 말”이라고 指摘했다. 이어 “하루에 하나씩 妄言을 反復하고 있다”고 했다.

한 委員長은 公式選擧運動 첫날인 28日 새벽부터 서울 松坡區 가락市場을 始作으로 險地人 서울 道峰, 강북구와 最大勝負處인 漢江벨트의 城東, 廣津區等을 잇달아 찾아 總選 첫 選擧遊說를 進行한다.

한 委員長은 29日 KBS 월드TV를 통해 國民의미래 比例代表在外國民選擧遊說를 위한 放送演說者로 나선다. 國民衣未來는 “韓委員長이 隔差解消 및 福祉改革의 代案을 說明하고 在外國民의 賢明한 選擇을 呼訴할 것”이라고 밝혔다. 公職選擧法은 比例代表를 支援하는 放送演說은 比例候補로 登錄된 個人으로 制限하고 있으나 在外選擧와 關聯해서는 政黨의 代表者가 選任한 人物도 放送演說이 可能하다고 明示하고 있다.

仁川=李承雨記者 suwoong2@donga.com

#한동훈 #半導體 벨트 特別法 #22代國會 1號發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