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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 “大韓民國 全域서 勝利해야… 나라 崩壞냐 前震이냐 分水嶺”|東亞日報

李在明 “大韓民國 全域서 勝利해야… 나라 崩壞냐 前震이냐 分水嶺”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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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選 D-14]
李在明 民主黨 代表 인터뷰
“尹 ‘먹고살기 힘들다’ 絶叫 外面… 無能-無責任 政權 반드시 審判을”
유튜브서 “檢獨裁에 브라질 墜落… 韓國, 자칫 아르헨티나 될 수도”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26日 서울 서대문구 아현役에서 出勤길 市民에게 人事하고 있다. 李 代表는 이날 東亞日報와의 書面 인터뷰에서 “尹錫悅 政權은 먹고살기 힘들다는 國民의 絶叫에도 아무런 對策을 내놓지 않았다”며 政權審判論을 再次 强調했다. 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이番 選擧는 大韓民國이 무너지느냐, 前進하느냐를 決定할 歷史的 分水嶺인 만큼 仁川 桂陽뿐 아니라 大韓民國 全域에서 勝利해야 한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는 25日 東亞日報와의 書面 인터뷰에서 仁川 桂陽乙 選擧 候補者로서 總選에 臨하는 計劃을 함께 밝혔다. 李 代表는 仁川 桂陽乙에서 競爭하고 있는 國民의힘 원희룡 候補에 對해 “國民 主權을 代理하겠다는 분께서 國家의 未來나 地域 發展보다는 ‘누군가를 발목 잡겠다’는 政治的 欲求만 앞세우는 것 같아 실망스럽고 안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尹錫悅 政權의 主要 公職者이자 楊平高速道路 게이트 責任者 中 한 名으로서 只今까지 한 일에 對해 桂陽 住民께서 冷靜하게 評價해 주실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桂陽乙에서도 政權審判論에 主力하나.

“지난 2年間 尹錫悅 政權은 國民으로부터 附與받은 權力으로 國民의 삶을 고통스럽게 했고 ‘먹고살기 힘들다’는 絶叫에도 아무런 對策을 내놓지 않았다. 桂陽乙 住民을 만나도 똑같은 말씀을 해주신다. 執權 與黨으로서 當場 지킬 수 있는 約束은 履行하지 않으면서 지키지도 못할 ‘헛公約’만 濫發하는 無能하고 無責任한 政權으로는 桂陽 住民의 삶을 바꿀 수 없다.”

―‘桂陽이 大韓民國이다’라는 口號를 내걸었다.

“繼養은 全國 言論이 關心을 갖는 名實相符한 ‘政治 一番地’가 됐다. 어느 都市보다 發展 可能性, 成長 潛在力이 豐富한 ‘經濟 一番地’다. 象徵性 높은 桂陽의 成長은 곧 大韓民國의 成長을 보여줄 수 있다. 國政을 擔當하는 國會議員으로서, 野黨의 政治指導者로서 大韓民國이 退行을 멈추고 다시 先進國으로 바로 서게 하고 싶다.”

―主要 公約은 무엇인가.

“仁川市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손꼽혔던 桂陽의 名聲을 되찾기 위해 桂陽區 東西南北 全域을 均衡 있게 발전시키는 것이 重要하다. 桂陽테크노밸리를 ‘第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발전시키겠다.”

2022年 桂陽乙 補闕選擧 出馬 當時 내세웠던 金浦空港 移轉 公約에 對해서는 “國策 事業으로 推進해야 하는 事案인 만큼 中長期的인 觀點을 갖고 推進해 나가야 한다”고 初期 公約과 溫度 差를 드러냈다. 그 代身 “現在 國際民間航空機構(ICAO)가 70年 만에 高度制限 緩和를 檢討하고 있는 만큼 國際的 흐름에 맞춰 規制를 緩和하기 위해 努力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 “자칫 아르헨티나 될 수도”

李 代表는 26日 親野 性向의 金於俊 유튜브에 出演해 “(이番 總選에) 목숨이 달렸다. 政治的 生命도, 生物的인 生命도 달렸다”며 “生存 鬪爭이라고 생각하고 歷史的 分水嶺을 넘고 있다”고 ‘作心 發言’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다른 나라 얘기를 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가) 자칫 아르헨티나가 될 수도 있겠다”며 “아르헨티나처럼 잘살던 나라가 政治가 後退하면서 亡해 버렸다”고 했다. 이어 “브라질도 7代 經濟 强國이었다가 갑자기 墜落한 건 司法 獨裁와 檢察 獨裁 때문”이라고 主張했다. 아르헨티나는 2000年 以後 치러진 大選에서 2015年을 除外하고는 모두 ‘페론主義 性向’의 左派가 執權하면서 포퓰리즘 政策으로 極甚한 經濟難을 겪었으며, 지난해 11月 大選에선 右派 하비에르 밀레이 大統領이 勝利했다.

李 代表는 李鐘燮 주호주 大使 出國 論難과 關聯해 “國家 最高 責任者도 關聯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만큼 總選 結果에 따라 할 수 있는 모든 措置를 다 하겠다”고 해 22代 國會에서 尹 大統領을 겨냥한 國政調査 및 特檢(特別檢事)法 推進 可能性을 열어 뒀다. 그는 政府를 批判하는 過程에서 “의붓아버지 같다”고 表現했다. 그는 지난해 9月에 같은 表現으로 ‘再婚家庭 卑下’ 批判을 받은 바 있다.

그동안 選擧 運動을 理由로 大庄洞 裁判에 遲延 出席 또는 不出席했던 이 代表는 이날 法院의 强制求人 警告 一週日 만에 出席했다. 李 代表는 出席에 앞서 “손발을 묶겠다는 意圖다. 拳鬪를 하는데 한 손을 묶어놓고 하면 이기기가 쉽다”며 “大選에서 陳 罪값을 치르는 것”이라고 했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4·10總選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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