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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野 200席 言及 驕慢… 與 웰빙當 脫皮 切實함 담아내야 勝利”|東亞日報

한동훈 “野 200席 言及 驕慢… 與 웰빙當 脫皮 切實함 담아내야 勝利”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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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選 D-14]
한동훈 國民의힘 非對委長 인터뷰
“野圈 고삐 풀린듯 彈劾議席 言及… 李在明-祖國 나라 망치는것 막아야
‘野球 몰라요’ 말처럼 選擧 只今부터… 黨이든 政府든 잘못된 決定 바꿀것”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카페에서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28일 공식 선거운동일 첫날 총선 승리 표심을 잡기 위한 메시지 중 하나로 ‘정치개혁’ 공약을 꼽으면서 “여의도 정치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 兼 總括選擧對策委員長이 25日 午後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카페에서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 委員長은 28日 公式 選擧運動일 첫날 總選 勝利 票心을 잡기 위한 메시지 中 하나로 ‘政治改革’ 公約을 꼽으면서 “汝矣島 政治를 國民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신원건 記者 laputa@donga.com
“더불어民主黨이 200席을 言及하는 것은 國民들이 보기에 대단히 교만해 보일 수 있다. 고삐가 풀린 것 같다.”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은 25日 민주당 等 野圈에서 나온 ‘大統領 彈劾을 위한 野圈 200席 確保’ 主張에 對해 이같이 批判했다. 한 委員長은 “李在明 代表의 민주당과 祖國革新黨은 公共善을 追求하지 않는다. 私的인 復讐와 防禦, 利害關係를 追求하는 政黨”이라며 “以前까진 極端主義 政黨도 안 그런 척하는 外樣을 썼는데, 只今은 대놓고 ‘니들이 어쩔래’ 이런 式”이라고 剛하게 批判했다. 그는 이 代表를 批判하는 이야기를 할 때면 왼손을 허리춤에 올리고 오른손을 크게 움직이며 힘을 줘 說明했다.

이날 인터뷰는 午後 8時 半頃부터 1時間 半假量 한 委員長의 서울 江南區 自宅 隣近의 한 카페에서 進行됐다. 雨傘을 쓰지 않고 서울을 누빈 그는 “제가 오늘 비를 많이 맞았다”며 점퍼를 벗고 正裝으로 갈아입었다. 한 委員長은 “누군가는 大衆이 모이면 힘이 난다고 하는데, 나는 怯이 없는 便인데도 ‘眞짜 失手하면 안 되겠구나’ 두렵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切實하다”는 表現을 여러 番 言及했다. 다음은 一問一答.

―民心을 잡기 위해 민주당과 어떻게 差別化할 것인가.

“李 代表로 위시되는 犯罪 嫌疑가 주룩주룩 달린 이들을 막아야 한다. 그래야만 그들이 나라를 망치는 것을 막고 우리가 願하는, 해드리고 싶은 政策을 할 수 있다. 金融投資歲 廢止, 多子女 惠澤에서 所得要件을 完全히 빼기로 한 政策들도 包含된다. 우리 政策은 相當히 精巧하다. 어떤 돈으로 어떤 政策을 하겠다는 것이 明確하다. 민주당은 ‘짱보다가’(눈치 보다가) ‘괜찮을 것 같다. 그거 좋아’ 式으로 그때그때 反應한다. 그게 政治인가.”

―李 代表는 ‘1人當 25萬 원 支給’을 約束했다.

“物價로 인한 市民의 苦痛을 덜겠다면서 돈을 뿌린다는 건 앞뒤가 안 맞는다. 그렇게 되면 大破가 한 段에 1萬 원이 된다. 4年 前 (文在寅 政府가) 코로나19 支援金(을 支給할) 때와 國民 意識도 달라졌다. 物價 때문에 돈을 쓴다면 오히려 物價가 더 오르는 副作用이 今方 생길 것이다.”

―選擧 판勢를 어떻게 보나.

“只今 돌아다녀 보면 아직까지는 總選을 眞摯하게 생각하는 사람보다 아닌 사람이 더 많다. (選擧는) 只今부터라고 생각한다. 野球를 볼 때 하일성 解說委員의 解說을 좋아했다. 그가 늘 하는 말이 있었다. ‘野球 몰라요’라는 말이다. 結局 結果論의 問題다. 最善을 다하고 할 일을 다 하면 이길 수 있다.”

―現場 民心에서 무엇을 느끼나.

“많은 분들이 비가 많이 오는데도 옆 사람이 다칠까 봐 雨傘도 쓰지 않고 오셨다. 宏壯히 未安한 생각이 든다. 그분들이 왜 오셨고 무엇을 願하는지 宏壯히 무겁게 받아들인다. (그분들의) 切實함을 그대로 담아낼 수 있다면 勝利할 수 있을 것이다. 저는 眞짜 그렇게 생각한다.”

―總選 勝利를 위해 與黨에 가장 必要한 것은….

“우리 黨이 그동안 ‘웰빙當’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우리 黨 支持者들이 그에 失望해 저를 불렀다. 只今 黨과 候補들에게 많이 要求하고 있다. 막말을 하는 것은 안 되지만 行動할 때는 行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失手하면, 또 그에 對해 책임지는 것이 政治다. 나는 웰빙이 아니다. 싸울 때 싸울 줄 알고, 더 나아가 이길 줄 안다.”

―黨이 무엇을 補完해야 하나.

“이렇게 答하고 싶다. 왜 저만 ‘스피커’냐고 이야기들 한다. 나도 나눠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 只今 狀況에서는 제가 最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다른 분들도 더 最善을 다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스피커를 맡으면 敵의 타깃이 되도록 스스로를 내놓는 것이다. 우리 黨이 흔히 말하는 파이팅이 不足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只今은 뭐가 不足하니 하며 징징댈 때가 아니고, 저를 包含해 누구라도 나서서 그 役割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黨內 候補들은 大統領室발 리스크를 指摘한다.

“그렇게 묶어서 얘기하는 것에는 同意하지 않는다. 이番 選擧는 1987年 以來 가장 重要한 選擧다. 國民이 充分히 할 수 있는 말로 걱정하는 部分이 있으면 反應하고 解決해드려야 한다. 黨이든 政府든 不足한 點이 있거나 民心이 제대로 反映되지 않는 面이 있을 때 斷乎히 指摘해야 하고 서로 補正해야 한다. 그런 點에서 저는 머뭇거린 적이 한 番도 없다. 總選에 勝利한 以後 제가 黨을 이끌어도 그 部分에서 讓步할 생각은 全혀 없다.”

―民心이 더 優先이라는 뜻인가.

“너무 當然하다. 우리는 公僕일 뿐이다. 正答을 내는 건 國民이다. 國民들의 눈높이로 봤을 때 잘못된 決定으로 드러난다면 黨이든 政府든 바꾸거나 바꿔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신나리 記者 journari@donga.com
#4·10總選 #國民의힘 #한동훈 非對委長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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