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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旼廷, ‘殺害 脅迫’에 “民主主義 꽃 選擧, 嫌惡로 얼룩져선 안돼”|동아일보

高旼廷, ‘殺害 脅迫’에 “民主主義 꽃 選擧, 嫌惡로 얼룩져선 안돼”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6日 14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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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脅迫은 候補者와 民主主義를 지키는 國民들 向한 脅迫"

ⓒ뉴시스
高旼廷 더불어民主黨 最高委員이 26日 自身을 向한 ‘殺害 脅迫 글’에 “民主主義의 꽃인 選擧가 極端과 嫌惡로 얼룩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 最高委員은 이날 午前 페이스북에 “테러 脅迫은 候補者에 對한 威脅임과 同時에 民主主義를 지키고자 하는 수많은 國民들을 向한 脅迫이기도 하다”며 “選擧가 善意의 競爭과 즐거운 祝祭가 될 수 있도록 저 또한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洶洶한 世上이 됐다 말들 하지만 數十番, 數百番 情을 나눈 廣津住民들 속에 있느라 威脅이 皮膚로 와닿지는 않는다”며 “오히려 부러졌던 다리 때문에 걸음이 느려져 빨리 손을 잡아드리지 못하는 게 罪悚할 따름”이라고 했다.

그는 “쑥갓이며 더덕이며 내놓고 파시는 어머님들하고 쪼그리고 앉아 수다도 떨어야 하는데 쪼그려 앉지도 못해 그게 아쉬울 뿐”이라며 “그동안 國會일 하느라 자주 못뵌 분들 人事하며 그렇게 精神없이 지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番 感謝의 말씀을 傳한다”고 글을 맺었다.

앞서 故 最高委員을 殺害하겠다는 內容의 글이 前날 한 온라인 게임 채팅房에 올라와 警察이 搜査에 着手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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