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요한 “李在明·祖國, 權力으로 犯法行爲 덮고 裁判 뒤집어”

東亞닷컴
入力 2024年 3月 26日 10時 44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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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의힘 比例衛星政黨인 國民의미래 人요한 選擧對策委員長이 26日 더불어民主黨李在明代表와 曺國革新黨曺國代表를 겨냥하며 “이분들이 果然行動하는 良心을 하고 있는지 甚히 걱정스럽다”고 批判했다.

人委員長은 이날 서울 汝矣島中央黨舍에서 첫 選對委會議를 열고 “李代表와 조국 敎授는 宏壯히 民主主義를 威脅하는 말과 行動을 해왔다”고 指摘했다.

그는 “法權力으로 일어나고 있는 犯法行爲를 덮으려는 아주 바람직하지 못한 行動”이라면서 “實際로 裁判을 뒤집는 行爲를 한다”고 꼬집었다.

金大中前大統領을 가장 尊敬한다고 했던 人委員長은 이 代表와 조 代表의 行步에 對해 김대중 精神인 ‘行動하는 良心’에 어긋난다고 했다. 人委員長은 “國民이 뽑은 大統領을 曺國 (前) 敎授는 끌어내린다고 하는데 그것은 反民主的인 行爲와 같은 말”이라고 했다.

또한 “本人이나 家族 안에서 일어난 부끄러운 일이 많은데 잘못한 것을 是認하는 勇氣도 必要하다”고 덧붙였다.

人委員長은 主要事案에 對한 黨政間異見에 對해 “다툼과 多樣性은 健全하고 健康하며 貴한 모습”이라며 “大統領室에서,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이 말한 것도 支持하고 贊成한다”고 했다.

人委員長은 이番選擧에 對해선 “理念과 思想이 많이 對立돼 있다”면서 “理念과 思想에 對해선 戰爭을 치러서라도 지켜야 될 部分이 있다”고 했다.

國民衣未來는 이날 천안함 被擊事件 14週期를 맞아 白翎島를 찾는다. 國民의미래 選對委의 첫 行步다.

人委員長은 “저희 아버지는 仁川上陸作戰以後에 들어오셔서 仁川港에서 일하셨고 저희 어머니 동생(外三寸)은 長津湖戰鬪에서 退却할 때 엄청난 苦痛을 겪었다”며 “白翎島에 가서 우리가 그분들을 繼續記憶하고 後孫들에게 그 貴함을 꼭 傳達하고 敎育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