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韓總理에 “議政對話體에 많은 사람 意見反映…緊密한 疏通을”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5日 15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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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統領室 "政府, 醫療界와 繼續對話試圖할 것"

尹錫悅大統領은 25日 한덕수 國務總理와의 週例會同에서 “醫療界를 비롯한 社會各界와 더욱 緊密히 疏通해 줄 것”을 注文했다.

尹大統領은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의 要請에 따라 前날(24日) 韓總理에 “(專攻醫免許停止處分의) 柔軟한 處理方案을 摸索해 달라”는 當付와 함께 “醫療人과 建設的協議體를 構成해 對話를 推進해 달라”고 指示했다.

尹大統領은 이날 週例會同에서 ‘議政對話體’에 醫療改革과 關聯해 最大限 많은 專門家들이 參與해 各自의 意見을 反映할 수 있어야 한다며 對話體가 幅 넓은 論議의 場이 돼야 한다고 한 總理에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專攻醫들과 敎授들의 反感이 거센 狀況 속에서 醫療界와 政府가 實質的인 接點을 찾기까지는 時間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全國醫科大學敎授協議會(全義敎協) 等은 政府가 增員 ‘2000名’이라는 固執을 버려야 對話에 나설 수 있다고 이날 밝혔다.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非對委言論弘報委員長은 이날 取材陣과 만나 “政府는 앞으로는 對話하자면서 醫大增員은 絶對 물러설 수 없다는 二重的態度를 빨리 버리시고 原點에서 재논의할 수 있는 그러한 기틀을 마련해주시길 懇曲하게 付託드린다”고 했다.

이에 對해 大統領室關係者는 “그래도 對話를 繼續試圖할 것”이라며 “醫療界亦是對話意志가 있다고 본다. (政府는) 기다리고 試圖하겠다”고 뉴시스에 말했다.

한便尹大統領은 週例會同에서 한 總理에 “22代總選管理에 萬全을 期하라”며 “擧動이 不便한 분들의 主權行事를 支援하는 것도 細心히 챙겨달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