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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交部 “北金與正 談話, 家庭 狀況…日本과 緊密 協議中”|東亞日報

外交部 “北金與正 談話, 家庭 狀況…日本과 緊密 協議中”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5日 14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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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與正 "기시다, 金正恩 만남 意向"…기시다 "報道 알지 못해"

ⓒ뉴시스
政府가 北韓 金與正 勞動黨 副部長이 日本 側으로부터 頂上會談 提議를 받았다는 談話를 發表한 데 對해 ‘家庭的인 狀況’이라며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外交部 當局者는 25日 北韓 김정은 國務委員長 親同生인 金 副部長의 談話와 關聯해 北日 接觸 可能性을 어떻게 보느냐는 質問을 받자 “北韓과 日本 間의 接觸에 對해 우리(政府)가 特別히 드릴 말씀은 없다. 家庭的인 狀況에 對해 뭐라 (言及)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政府는 日本 側과 北日 接觸을 包含해 北核 및 北韓 問題에 關聯해 緊密히 協議하고 있고 各種 契機에 그런 立場을 傳達하고 있다. 主要 20個國(G20) 契機 韓日 外交長官 會談을 통해서도 關聯 얘기를 했다”고 傳했다.

다만 이 當局者는 “日本 側과의 疏通 細部 內容까지는 말하기 어렵다”고 言及했다.

앞서 金 副部長은 이날 朝鮮中央通信에 公開한 談話를 통해 “最近에도 기시다(후미오) 首相은 또 다른 經路를 통해 可能한 빠른 時期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北韓) 國務委員長을 直接 만나고 싶다는 意向을 우리에게 傳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시다 후미오 日本 總理는 이날 參議院(上院) 豫算委員會에서 金 副部長의 談話 發表와 關聯된 質疑를 받자 “指摘하신 報道에 對해 아직 알지 못한다”고 答했다.

이어 “北日 關係와 拉致 問題 等 여러 課題를 解決하기 위해서는 頂上의 會談이 重要하며, 內 直轄의 水準에서 北韓에 對해 다양한 壓力을 加해오고 있다는 것은 只今까지 말씀드린 바와 같다”고 말했다.

기시다 總理는 지난달 9日 北日 頂上會談 推進과 關聯해 “여러 活動을 하고 있다”고 밝히자, 金 副部長은 같은 달 15日 “(기시다)首相이 平壤을 訪問하는 날이 올 수도 있을 것”이라는 談話를 낸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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