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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 ‘接境地’ 京畿 北部 찾아 “平和 勢力에 힘 줘야”|동아일보

李在明, ‘接境地’ 京畿 北部 찾아 “平和 勢力에 힘 줘야”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3日 21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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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 京畿 抱川·議政府·坡州·金浦 돌며 政權審判論 强調
"戰爭 나도 異常할 것 없는 集團에 나라 運命 맡길 거냐"
"南北 强對强 對峙로 緩衝地域 除去…平和가 곧 經濟"
"大파 한 段에 3900원…物價 管理 政府 할일 아니냐"

ⓒ뉴시스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는 23日 競技 抱川과 議政府, 坡州 等 北部 地域을 찾아 總選 支持를 呼訴했다.

李 代表는 政府가 北韓과 强對强 對峙를 이어가며 戰爭 恐怖만 刺戟해 國家 經濟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며 平和 勢力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當付했다.

李 代表는 이날 抱川 市內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尹錫悅 政府의 對北 政策을 强하게 批判했다. 그는 “接境地域의 經濟는 平和와 密接한 關係가 있다”며 “南北 間 交流가 되고, 서로 戰爭을 다 잊어버린 時期에 땅값도 오르고, 投資도 하고, 地域 經濟가 살지 않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平和가 아니라 戰爭이 나도 異常할 것이 없는 그 集團에게 다시 이 나라 運命을 맡길 것이냐”며 “이럴 때일수록 平和 勢力에게 힘을 줘야 한다”고 主張했다.

李 代表는 坡州를 訪問해 “世界 唯一의 分斷國家 接境 都市 派主導 참 할 말이 많을 것이다. 파주는 6·25 戰爭의 被害가 가장 컸던 地域”이라며 “政府는 國民 疏通을 핑계로 大統領室을 無理하게 옮기더니 北韓 無人機가 서울 領空까지 侵入해도 束手無策이었다”고 指摘했다.

그는 “南北韓 간 反目과 葛藤을 키우는 끔찍한 말 爆彈만 앞세우면서 强對强 對峙로 韓半島 緩衝地域을 모두 除去해 버렸다”며 “平和가 곧 經濟고, 平和가 곧 밥이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만 助長하고 戰爭 威脅으로 國民을 不安하게 만드는 政權, 저는 이 政權에 對해서 國民의 審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一喝했다.

또한 “서울·京畿 北쪽에 사는 住民들께서는 입을 모아서 連日 不安하다며 不安感을 呼訴하신다”며 “以前 政府에서는 느끼지도 못했던 戰爭의 恐怖가 이제 새삼 日常이 되고 말았다. 當場 來日 戰爭이 나도 異常한 것이 없을 만큼 韓半島의 平和는 危機”라고 診斷했다.

李 代表는 金浦 遊說 現場에선 “外交도 엉망이고, 韓半島의 平和 管理도 엉망이다 보니 經濟가 漸漸 나빠진다”며 “韓半島가 안 그래도 分斷國家라 軍事的 對峙가 가장 深刻한데, 全 世界에서 곧 戰爭이 始作될 危險이 있는 地域으로 中東 다음으로 바로 韓半島를 꼽는 이런 狀況에서 外國人 投資가 이루어지겠느냐”고 反問했다.

李 代表는 이날 遊說 現場에서 高物價, 서울-楊平 高速道路 終點 變更 疑惑, 김건희 女史 名品백 收受 疑惑 等 政府 實情을 擧論하며 政權審判論을 强調했다.

李 代表는 “이미 나라에 亡兆가 들었다. 2年도 안 되는 時間에 이렇게 나라를 망칠 수 있느냐”며 “이제는 스톱시켜야 한다. 4月10日에 이 役走行을 여기서 멈춰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李 代表는 抱川 遊說 現場에서 大破 한 段을 손에 들며 “제가 오는 길에 하나로마트를 가서 大破가 眞짜 얼마 하는지 사봤다”며 “大統領이 가면 875원이라니까 野黨 代表가 가면 한 900원쯤 할 줄 았는데 3900원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 한 段이 875원이냐, 8750원이냐도 重要하지만 더 深刻한 問題가 있다”며 “파 한 段이 875願하면 農民은 살겠나. 農民은 뭘 먹고 사나”라고 反問했다.

李 代表는 尹錫悅 大統領이 ‘875원이면 合理的인 價格’이라고 말 한 것을 擧論하며 “어떻게 875원을 合理的이라 할 수 있느냐”며 “나였으면 ‘이거 좀 異常한데’라고 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物價를 管理하는 것. 經濟를 活性化 시키는 것, 일자리를 만드는 것, 企業들이 輸出 活動을 잘 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이게 政府가 하는 일 아니냐”며 “그러려고 權力을 맡긴 것 아니냐. 그런데 쓰라고 稅金을 내지 않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그런데 그 稅金과 權力을 어디다 쓰고 있나. 高速道路 位置를 바꿔서 땅 投機하는데 쓰지 않느냐. 채 上兵 隱蔽 造作 事件의 核心 被疑者를 國民 稅金을 들여 大使로 보내지 않았느냐”며 “都大體 國民과 國家를 위한 살림을 해 달라고 맡겼더니. 私的 利益을 채우고 있다. 權力을 私有化하고 있다”고 指摘했다.

李 代表는 議政府 第一市場을 찾아 “公正과 常識, 只今 公正과 常識이라는 單語가 共感이 가느냐”며 “正義, 常識, 原則이 아예 씨가 말랐다”고 强度 높게 批判했다.

李 代表는 “民主主義 先導 國家였던 大韓民國이 이젠 獨裁化가 進行 中이 나라라고 손가락질 받는다”며 “‘입틀幕’ 甚至於 ‘칼틀幕’까지 政權의 暴力 때문에 言論 自由는 勿論이고 우리 國民들의 自由도, 大韓民國의 民主主義도 窒息하고 破壞당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李 代表는 김건희 女史의 各種 疑惑에 對해 “令夫人에게 ‘女史’ 字 안 붙였다고 멀쩡한 放送이 懲戒를 받는다”며 “令夫人이 連累된 楊平 高速道路 特惠 疑惑, 우리 國民들이 낸 稅金으로 누군가에게 유리하도록 路線을 變更하지 않았느냐. 名品백 收受는 얘기하기도 싫다”고 했다.

李 代表는 “大統領은, 國會議員은, 市長은 오로지 國民과 國家를 위해서 奉仕해야 하는 權力을 暫時 委任받은 일꾼에 不過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며 “4月10日 選擧는 민주당과 國民의힘의 對決이 아니다. 이 나라 主權者인 國民과 國民을 背信하는 尹錫悅 政權과의 對決이고, 國民의힘과 國民의 對決”이라고 덧붙였다.

李 代表는 自身의 ‘셰셰’ 發言을 ‘屈從的’이라고 批判한 國民의힘에 對해 “外交는 우리 國民과 國家에게 利益이 되느냐가 重要하다”며 “只今은 國益 中心이 아니라 他國 中心의 外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兩岸 問題에 過度하게 介入하는 바람에 中國과의 關係가 매우 나빠졌다”며 “不必要하게 敵對的이고 經濟的 威脅, 韓半島의 危機를 불러 오고 緊張感을 높였다”고 했다.

李 代表는 오늘 競技 北部에 이어 來日 서울 送波, 西草, 動作, 영등포 等 激戰地를 돌며 首都圈 票心 잡기에 나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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