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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 寧邊서 ‘核彈頭 小形化 必須 要素’ 三重水素 生産 情況”|東亞日報

“北韓, 寧邊서 ‘核彈頭 小形化 必須 要素’ 三重水素 生産 情況”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2日 10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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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18일 초대형방사포 사격훈련을 지도하는 모습. (평양 노동신문=뉴스1)
金正恩 北韓 勞動黨 總祕書가 지난 18日 超大型放射砲 射擊訓鍊을 指導하는 모습. (平壤 勞動新聞=뉴스1)
北韓이 寧邊 核施設에서 核彈頭 小形化에 必須的인 三重水素 生産施設을 稼動하고 있다는 分析이 나왔다.

22日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國際原子力機構(IAEA) 事務次長을 지낸 올리 하이盧넨 스팀슨센터 特別硏究員은 最近 衛星寫眞을 分析한 結果 寧邊 核施設 內 ‘同位元素 生産工場’에서 核武器 小形化를 爲한 三重水素 生産 움직임이 持續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分析했다.

그는 特히 同位元素 生産工場 稼動 情況을 言及하며 “이곳은 放射線을 調査한 物質에서 三重水素를 分離하는 工場일 것”이라고 推測했다. 三重水素는 小型 核武器를 作動시키거나 增幅시키는 데 使用할 수 있는 元素 中 하나라는 게 그의 說明이다.

三重水素는 核融合 反應에서 重要한 役割을 하는 物質로, 이를 使用할 境遇 적은 量으로도 플루토늄보다 더 높은 에너지 出力을 達成할 수 있어 작은 크기의 核彈頭에서도 높은 爆發力을 維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이盧넨 特別硏究員은 北韓이 寧邊 核施設 내 硏究用 原子爐(IRT reactor) 團地의 同位元素 生産 實驗室(IPL)과 區 燃料棒 製造 工場 南東쪽에 位置한 同位元素 生産 工場(IPP) 두 곳에서 三重水素를 抽出할 수 있는 施設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指目했다.

그는 “衛星寫眞만으로는 두 곳의 力量을 確認할 수 없지만 同位元素 生産 工場에는 放射線 調査 物質에서 三重水素를 抽出하는 데 적합한 더 큰 ‘핫 셀’李 同位元素 生産 實驗室보다 더 많이 設置돼 있을 可能性이 크다”라고 分析했다.

그러면서 “지난 2022年 1月과 지난해 12月 衛星寫眞 分析한 結果, 同位元素 生産 工場에서 지난 2年間 핫 셀이 位置한 區域의 지붕 위에 쌓인 눈이 熱에 依해 녹은 것을 確認했다”라며 이는 該當 施設이 繼續 稼動 中임을 示唆한다고 說明했다.

하이盧넨 特別硏究員은 또 寧邊 5MW 原子爐에서 蒸氣가 排出되는 모습이 지난 2月 撮影된 衛星寫眞에 捕捉된 것도 三重水素 生産 關聯 情況으로 診斷했다. 그는 5MW 原子爐에서 放射線 調査 物質 放出이 捕捉된 點도 核武器 小形化를 爲한 三重水素 生産 可能性을 示唆하는 움직임이라고 評價했다.

하이盧넨 特別硏究員은 三重水素를 活用한 부스트 方式을 利用하면 8kg이나 4kg의 플루토늄을 쓰는 것보다 核彈頭를 더 작게 만들 수 있다고 說明했다.

이 境遇 “一部 地域이나 都市, 軍 施設 等에 被害를 줄 수 있는 適正 收率을 갖춘 小型 核彈頭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것이 바로 北韓의 計劃이고, 그들이 戰術核武器에 對해 言及하는 理由”라고 指摘했다.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지난 19日 北韓이 前날 西部地區 砲兵部隊 射擊訓鍊 指導 消息을 傳하며, 超大型 放射砲 6發 發射 場面을 公開했다. 또 射擊 後 超大型 放射砲에 依한 上空 설정 高度에서 空中爆發 模擬試驗도 津했다고 밝히며 ‘戰術核’ 使用 可能性을 暗示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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