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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 史上 다른 나라들에 制裁로 人權蹂躪”｜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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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 史上 다른 나라들에 制裁로 人權蹂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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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3月 22日 07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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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人權理事會 意識해 '美國·西方이 人權蹂躪' 江邊

ⓒ뉴시스
最近 第55次 유엔 人權理事會가 열린 가운데 北韓은 美國이 다른 나라들에 不當한 制裁를 加하며 人權蹂躪을 하고 있다고 主張했다.

22日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美國과 西方나라들은 思想과 政見이 다른 나라들, 自主的 發展을 志向하는 나라들을 相對로 制裁와 軍事經濟的 威脅恐喝을 끊임없이 敢行하면서 主權侵害, 人權蹂躪 行爲를 일삼고 있다”고 밝혔다.

新聞은 “얼마 前 유엔人權理事會 第55次 會議에서 人權問題를 다른 나라들에 對한 內政干涉의 道具로 惡用하고 있는 美國과 西方의 策動을 斷罪하는 목소리들이 세차게 울려 나왔다”며 벨라루스, 中國, 이란 等 國家들의 發言을 言及했다.

新聞은 “이 主張들은 人權問題를 저들의 비렬한 目的達成의 道具로 리용하는 西方나라들에 對한 準烈寒 斷罪”라며 國際社會는 “다른 나라들에 對한 美國 等 西方나라들의 一方的인 政治的 强要와 威脅恐喝”에 直面했다고 밝혔다.

新聞은 “最近年間 美國이 베네수엘라의 政權交替를 위해 斷行한 制裁措置”로 인해 베네수엘라가 經濟的 苦痛을 겪고 있고 “아프가니스탄과 수리아, 리비아 等 美國과 나토의 侵攻을 받은 나라들” 國民은 生存權을 威脅받고 있다고 强辯했다.

國際社會로부터 人權侵害國이라고 批判받는 北韓이 美國과 西方 人權蹂躪이 深刻하다는 억지 主張을 펼친 건 유엔 人權理事會에서 北韓人權 問題를 憂慮하는 목소리가 높아진 點을 意識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유엔 人權理事會는 이날 유럽聯合(EU)李 55次 유엔 人權理事會에 提出한 北韓人權 決議案 草案을 公開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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