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週 남은 事前投票, 投票率이 變數…與野票心 잡기 ‘死活’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2日 06時 12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6일 오전 서울 방화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3.10.6/뉴스1 ⓒ News1 — 서울 講書區廳長補闕選擧事前投票가 始作된 6日午前 서울 放火1棟住民센터에 마련된 投票所에서 市民들이 投票를 하고 있다. 2023.10.6/뉴스1 ⓒ News1

4·10 總選事前投票가 2週 앞으로 다가왔다. 本投票까지 19日 남았지만, 最近事前投票에서 全體投票者의 折半 가까운 數가 投票를 마치는 것을 考慮할 때 事實上 남은 選擧期間은 14日로, 이期間 동안 與野는 票心잡기에 全力을 다해야 한다.

22日政治權에 따르면 이番總選事前投票는 4月5~6日 이틀間進行된다. 投票時間은 午前 6時부터 午後6時까지 12時間이다. 이 時間 동안 自身의 地域區와 關係없이 全國各地域에 있는 投票所에서 投票하면 된다.

지난 2014年第6回全國同時地方選擧에 導入된 以後每番有權者參與가 늘고 있다. 2014年地方選擧投票率 11.49%를 始作으로 20代總選(2016年) 12.19%, 19代大選(2017年) 26.06%를 記錄했다.

第7回地方選擧(2018年)에 20.14%로 投票率은 多少 떨어졌지만, 지난 21代總選(2020年) 26.69%를 記錄하며 投票率은 上昇했고, 20代大選(2022年)에서는 36.93%를 記錄했다. 가장 最近인 第8回地方選擧(2020年) 事前投票率은 20.62%다.

投票率이 높은 大選과 總選의 事前投票率은 相對的으로 높은 反面, 投票率이 낮은 地方選擧의 境遇事前投票率度 낮다. 最近地方選擧의 境遇大選直後 치러지면서 大選에서 敗北한 野黨支持者들의 參與度가 낮았다는 分析도 나온다.

이番總選은 事前投票率導入 10年째를 맞아 制度가 安定的인 만큼 더 많은 事前投票가 이루어질 것이란 觀測이 나온다. 最近選擧를 살펴보면 全體投票에서 事前投票率이 차지하는 比率은 40%가 넘는다.

지난 總選의 全體投票率은 60.2%로, 事前投票는 全體投票率의 41% 水準을 記錄했다. 지난 大選에서는 全體投票率 77.1% 對備 48%, 8回地方選擧에서는 全體投票率 50.9% 對備 41% 水準을 記錄했다.

이같은 趨勢를 考慮할 때 이番總選에서도 有權者의 折半假量이 事前投票에 參與할 것이란 觀測이 나온다.

이에 候補現場에서는 選擧運動期間을 事前投票까지로 設定하는 雰圍氣도 感知된다. 事前投票以後에도 나흘이란 選擧運動期間이 주어지지만, 事前投票에 有權者折半이 參與하는 만큼, 이에 맞춰 ‘時間이 없다는 切迫함’으로 選擧運動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事前投票 하루 前인 4日부터 輿論調査公表가 禁止되는 ‘깜깜이 選擧’가 進行되는 것도 變數로 꼽힌다. 選擧 6日前부터 投票마감 때까지 새로운 輿論調査結果를 公表할 수 없다. 言論도 以前에 實施된 輿論調査結果만 引用할 수 있어 깜깜이 選擧直前實施된 輿論調査結果에 與野가 觸角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