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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統合委 ‘科學技術 同行特委’ 出帆…“自矜心 갖는 硏究環境 造成”|東亞日報

國民統合委 ‘科學技術 同行特委’ 出帆…“自矜心 갖는 硏究環境 造成”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1日 11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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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學 人材 가뭄…R&D 構造調整, 어려움 加重”
科學도 硏究專念 支援…글로벌 人材 補償 强化
金한길 “科學技術人이 大韓民國 새 跳躍 열쇠”

ⓒ뉴시스

大統領 直屬 國民統合委員會는 21日 ‘科學技術과의 同行 特別委員會(特委)’를 出帆시켰다.

統合委는 이날 午前 政府서울廳舍에서 特委 出帆式을 開催하고 첫 會議를 열었다. 特委 委員長인 김소영 韓國科學技術院(KAIST·카이스트) 科學技術政策大學院 敎授와 金한길 統合委員長 等이 參席했다.

統合委는 國內 理工系 忌避 現象과 海外 流出 問題 等으로 科學技術 人材 가뭄이 憂慮된다며 ‘科學技術人들이 自矜心을 갖고 자유롭게 硏究할 수 있는 環境 造成’을 위해 特委를 띄웠다고 說明했다.

統合委는 特히 “硏究開發(R&D) 分野 肥效率性을 덜어내고 核心 分野에 集中하려는 趣旨로 始作된 豫算 構造調整이 短期的으로는 現場에서 硏究를 遂行하는 젊은 硏究員들의 어려움을 加重했다는 指摘도 나오고 있다”며 R&D 豫算 削減에 對한 硏究 現場 隘路事項度 言及했다.

이에 特委는 ▲젊은 科學도 ▲大學·硏究所 硏究室 ▲글로벌 優秀人力 ▲政策·거버넌스 革新 4個 分野를 中心으로 現場 政策課題를 導出해나가기로 했다.

特委는 學校와 硏究所에서 大學院生과 博士後 硏究員 等이 尊重받는 水平的 文化를 擴散하고 行政 負擔을 덜어줌으로써 硏究에 專念할 수 있는 環境 造成에 힘쓸 計劃이다.

優秀한 글로벌 人材들이 모일 수 있도록 科學技術人들이 만든 成果와 附加價値에 걸맞는 補償體系를 마련하고, 政府 次元의 科學技術 政策을 效率化하는 거버넌스 革新 提案도 만든다는 方針이다.

김소영 特委 委員長은 “物質的 支援, 經濟的 誘引만이 아니라 科學技術人이 社會에 意味 있는 寄與를 할 수 있도록 創意的·挑戰的 硏究에 沒頭할 수 있는 다양한 方案을 마련하는 데 重點을 두겠다”고 했다.

金한길 統合委員長은 “科學技術人들의 熱情과 使命感이 大韓民國의 새로운 跳躍을 準備하는 열쇠”라며 “特委에서 科學技術人이 비전과 矜持를 갖고 硏究에 專念할 수 있는 環境을 마련할 수 있도록 政策 提案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特委에는 김소영 委員長과 金榮德 銀行圈靑年創業財團 代表理事, 곽진선 科學技術人力開發院 硏究委員, 김경학 한양대 化學工學科 敎授, 박배호 建國大 物理學科 敎授, 송용현 社團法人 넥스트 副代表, 안준모 고려대 行政學科 敎授, 이상준 韓國勞動硏究院 副硏究委員, 이아름 釜山大 微生物資源硏究所 博士後硏究員, 이혜선 科學技術政策硏究院 副硏究委員, 臨未熟 審플랫폼 技術常務理事, 正다래 江原大 數學科 敎授, 조길원 浦項工大 化學工學科 敎授, 주광혁 韓國航空宇宙硏究院 衛星硏究소 責任硏究員 等 14名이 參與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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