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在明 “朴趾源 ‘조국당 名譽黨員’ 發言은 害黨行爲…嚴重警告”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0日 20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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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高委員들, 非公開會議서 '重懲戒', '公薦狀回收' 激論"
"向後害黨行爲는 嚴重 재제 할 수 밖에" 警告

李在明 더불어民主黨代表는 20日 ‘曺國革新黨名譽黨員’ 發言으로 論難을 부른 朴趾源前國家情報院長에 對해 “嚴重警告하는 것으로 終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李代表는 이날 午後仁川西區 정서진中央市場에서 열린 記者會見에서 “‘曺國革新黨名譽黨員이 되겠다’는 發言은 該當行爲에 該當되는 매우 深刻한 發言”이라고 말했다.

李代表는 “다른 黨의 名譽黨員을 한다면 當然히 더불어민주연합의 名譽黨員을 하는 것이 穩當하다”며 “民主黨이 반드시 1黨을 해야 하고, 獨自的으로 過半을 確保해서 迅速한 意思決定, 强力한 國會業務를 推進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前날 열린 非公開最高委員會議에서 朴候補의 發言을 두고 最高委員들이 激論을 벌인 事實도 紹介했다. 李代表는 “‘아주 重懲戒를 해야한다’, ‘公薦狀을 回收해야 한다’는 主張도 있었지만 어젯밤 狀況에 決定할 수 없기에 그 問題에 對한 處理權限을 黨代表인 저한테 委任하기로 했다”고 傳했다.

그러면서 “오늘 狀況을 보니까 朴候補께서 잘못을 明確히 認識하고 公開的으로 謝過의 글을 올리셨기 때문에 그 點을 參酌해 嚴重警告하는 것으로 終結하기로 했다”며 “向後該當行爲는 嚴重하게 制裁할 수밖에 없다”고 警告했다.

민주당 全南海南·莞島·珍島地域區公薦을 받은 朴候補는 지난 18日曺國曺國革新黨代表와 함께 出演한 ‘時事人’ 유튜브 放送에서 “나중에 名譽黨員으로 모셔야겠다”는 조 代表의 말에 “二重黨籍은 안 되니까 名譽黨員은 좋다”고 和答했다.

該當發言이 論難이 되자 朴候補는 이날 自身의 社會關係網서비스(SNS)에 “‘曺國革新黨名譽黨員’ 發言은 德談次元에서 했지만 不適切했다니 鄭重히 사과드린다”며 “저는 뼛속까지 民主黨員”이라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