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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交部, ‘民主主義 頂上會議’ 中 反撥에 “‘하나의 中國’ 尊重”|東亞日報

外交部, ‘民主主義 頂上會議’ 中 反撥에 “‘하나의 中國’ 尊重”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19日 17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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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석 외교부 대변인./뉴스1 ⓒ News1
林首席 外交部 代辯人./뉴스1 ⓒ News1
政府는 韓國이 主催한 ‘第3次 民主主義 頂上會議’에 臺灣 人士가 參席한 것을 두고 中國이 反撥한 것과 關聯해 ‘하나의 中國’을 尊重한다는 立場은 變함이 없다고 밝혔다.

林首席 外交部 代辯人은 19日 定例브리핑에서 關聯 質問에 “民主主義 頂上會議는 人類의 普遍的 價値로서 民主主義를 强化하고 增進하기 위해 開催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前날 韓國 政府 主催로 열린 民主主義 頂上會議의 프로그램 中 하나인 ‘專門家 라운드테이블’에 오드리 탕(탕펑) 臺灣 行政院 디지털 擔當 政務委員(長官級)李 非對面으로 參席했다.

탕 政務委員은 映像 메시지에서 지난 1月 臺灣 總統 選擧를 言及하며 “權威主義者들은 그들의 使嗾를 받은 惡意的 行爲者들이 모든 手段을 動員해 우리의 情報環境을 汚染시키고 選擧 結果에 干涉하려 했지만 모든 國民이 ‘分裂과 不和의 씨앗’에 對應했다”라고 主張했다.

直接 中國을 言及은 하지 않았지만 ‘權威主義者’, ‘選擧 干涉 試圖’의 主體는 中國을 迂廻的으로 겨냥했다는 分析이다. 아울러 이날 會議엔 輛壙中 駐韓 臺灣代表部 代表도 參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의 中國’이란 中國 大陸과 홍콩·마카오·臺灣은 나뉠 수 없는 하나이고, 合法的 政府 또한 오직 ‘中華人民共和國’ 하나란 中國 當局의 對外 基調를 말한다. 이 때문에 中國은 다른 나라의 臺灣 關聯 批判的 言及을 ‘內政 干涉’으로 看做한다.

이런 가운데 린젠 中國 外交部 代辯人은 前날 定例브리핑에서 “中國은 韓國이 臺灣 當局者를 民主主義 頂上會議라 불리는 會議에 招請한 것을 決然하게 反對한다”며 “世界에는 하나의 中國만이 있으며 臺灣은 中國 領土의 不可分의 一部”라고 反撥했다.

다만 外交部는 民主主義 頂上會議에 臺灣 人士를 招請하는 過程에서 中國 側과 “充分히 疏通해 왔다”라고 說明했다. 또한 탕 政務委員이 1·2次 民主主義 頂上會議에도 參席한 바 있어 前例를 參考했다고 說明했다.

林 代辯人은 아울러 中國 內 一部 媒體가 臺灣 人士 招請에 對해 ‘內政 干涉’ ‘美國의 卒(卒) 役割을 한 것’ 等의 主張을 펼친 것에 對해선 “事實에 符合하지 않은 一部 外信의 偏向되고 一方的인 報道에 對해 매우 遺憾”이라며 “이番 會議 意味를 意圖的으로 貶毁하고 國家 間에 反目과 陳永 對決을 부추길 뿐”이라고 指摘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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