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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車 “트럼프 再選時 駐韓美軍 撤收 可能性…韓 核武裝도 神經 안 쓸 것 ”|東亞日報

빅터 車 “트럼프 再選時 駐韓美軍 撤收 可能性…韓 核武裝도 神經 안 쓸 것 ”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9日 16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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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아시아 담당 부소장 겸 한국 석좌. 뉴스1
빅터 차 美國 戰略國際問題硏究所(CSIS) 아시아 擔當 副所長 兼 韓國 夕座. 뉴스1
빅터 차 美國 戰略國際問題硏究所(CSIS) 아시아 擔當 副所長 兼 韓國 夕座는 18日(現地 時間) “美國은 올해 韓半島 緊張을 憂慮해 對北 制裁 緩和까지 包含한 北韓과의 다양한 對話에 나설 意志가 있다”고 밝혔다. 또 도널드 트럼프 前 美 大統領이 11月 大選에 再選에 成功하면 韓國이 自體 核武裝에 나서도 容認할 수 있다는 趣旨의 發言도 했다.

次 夕座는 이날 프랑스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特派員團과 만나 美 行政府의 對北政策과 올해 11月 트럼프 前 大統領이 再選될 境遇 韓半島 情勢에 對해 展望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美 行政府는 北韓과 前提條件 없이 對話할 意志가 있다”며 “核實驗 禁止나 對北制裁 緩和든 多樣한 事案을 論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北-美 對話는 6者會談 復歸 같은 多子틀보다 兩者 間 ‘더 작은 段階’의 對話부터 始作할 수 있을 것이라고 說明했다.

次 夕座는 이에 對해 美 行政府가 大選을 앞두고 北韓의 挑發로 인한 韓半島 緊張이 높아질 것을 憂慮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背景을 紹介했다. 그는 “北韓이 18日 토니 블링컨 美 國務長官이 (民主主義 頂上會議 參席 次) 서울에 있는 동안 미사일 세 발을 發射한 만큼, 北韓이 ‘뉴욕에서 만나자’고 하면 美國은 ‘알겠다’라고 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前 大統領의 當選은 美國의 韓半島 政策에 重大한 變化를 가져올 可能性이 높다는 點도 示唆했다. 次 夕座는 “트럼프 前 大統領은 늘 ‘韓國은 富裕한 나라이고 强力한 軍隊를 保有하고 있는데 왜 우리가 그들을 防禦해야 하는가’라고 생각해왔다”고 傳했다. 이에 駐韓美軍 撤收, 韓美 聯合訓鍊 中斷이 提起될 수 있다고 展望했다.

次 夕座는 또 “트럼프 前 大統領은 韓國이 長距離 미사일을 構築하길 願하든, 核武裝을 願하든 神經쓰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美國의 核雨傘을 통한 對北 억지에 傍點을 둔 조 바이든의 行政府와 달리 韓國의 讀者 核武裝을 容認할 수도 있다는 觀測이다. 그는 “美國이 日本이나 韓國에서 兵力을 빼서 美 캘리포니아에 駐屯시킨다면, 이는 美國에겐 더 값비싼 費用을 치르는 일이 된다는 걸 (트럼프 側에) 說明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파리=조은아 特派員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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