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富謙 “양문석 막말 總選에 影響 줄 것…저절로 묻힐 問題 아냐”|동아일보

金富謙 “양문석 막말 總選에 影響 줄 것…저절로 묻힐 問題 아냐”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19日 10時 27分


코멘트

강북乙 再競選 方式엔 "朴用鎭에 不利한 룰이지만 디스하려고 만든 건 아냐"

ⓒ뉴시스
더불어民主黨 常任共同選對委員長을 맡은 金富謙 前 總理는 19日 막말 論難에 휩싸인 양문석 候補의 公薦 問題가 全體 選擧에 미칠 影響이 分明히 있다며 黨 指導部를 向해 公薦 在庫를 再次 促求했다.

金 常任選對委員長은 이날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黨의 公薦權은 黨代表와 最高委員會가 쥐고 있다”면서도 “選擧에 미칠 影響이라는 觀點에서 問題를 提起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兩 候補는 盧 前 大統領에 對한 發言 外에 몇몇 가지가 드러난 게 있다”며 “時間이 가면 저절로 묻힐 수 있는 問題일까, 거기에 對해 저는 아니라고 본다. 그래서 再檢證이 必要하다는 意見이다”고 指摘했다.

아울러 總選 판勢에 對해서도 “그동안은 劣勢였다가 薄氷 劣勢였다가 只今은 互角勢, 熾烈한 (接戰) 段階에 접어들려고 하는 것 같다”며 “그러나 아직은 조금 劣勢다 이렇게 보는 게 맞는 것 같다”고 憂慮했다.

金 委員長은 서울 강북乙 再競選에 나선 朴用鎭 議員을 向해서는 “不利한 룰이지만 本人이 받아들여서 한番 해보겠다라는 것 自體도 感謝한 일”이라며 “이것 自體가 朴用鎭이라는 한 政治人이 成長하는 過程에서는 意味 있는 足跡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激勵했다.

다만 競選 方式이 朴 議員에 不利한 構造인 것은 맞지만 公薦에서 排除하기 위해 意圖的으로 調整했다는 主張에는 同意하지 않았다. 現役 議員 評價 下位 10%를 받은 朴 議員이 再競選에서도 得票의 30% 減産이 適用되고, 權利黨員 投票로 再競選을 치르는 것은 不可避한 側面이 있다고 본 것이다.

그는 “룰을 만들 때 朴用鎭 議員을 굳이 이른바 디스하기 위해서 만든 룰은 아니니까 結果的으로 그런 룰이 適用되도록 됐다”며 “減産룰 適用은 最高委員會에서 政務的으로 判斷한 것 같으니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