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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주애에 ‘香徒’ 表現… 푸틴膳物 防彈車도 利用|東亞日報

北, 김주애에 ‘香徒’ 表現… 푸틴膳物 防彈車도 利用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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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繼者 念頭 本格 偶像化’ 分析

北韓이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의 딸 駐애를 두고 ‘길을 引導하다’는 意味인 ‘香徒’라는 表現을 처음 使用했다. 그間 北韓은 2022年 11月 처음 모습을 드러낸 駐애를 이름 言及 없이 ‘사랑하는·존경하는 自制분’이라고 表現해 왔다. 金 委員長을 일컫는 表現을 주애에게 使用함에 따라 北韓이 後繼者를 念頭에 둔 偶像化 作業을 本格化할 수 있다는 分析이 나온다.

16日 朝鮮中央通信, 노동신문은 金 委員長과 딸 주애가 前날 溫室農場 竣工式과 空輸部隊 訓鍊을 視察했다고 報道했다. 이날 媒體는 香徒 表現을 ‘嚮導者 金正恩’ ‘黨 中央의 香徒’와 함께 ‘香徒의 偉大한 분들께서’라는 復讐의 形態로도 넣었다. 媒體는 “香徒의 偉大한 분들께서 黨과 政府, 軍部의 幹部들과 함께 江東綜合溫室을 돌아보셨다”고 했다.

政府 消息通은 “後繼者를 暗示하는 表現을 人民들에게 段階的으로 露出시키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番 溫室農場 視察 寫眞 大部分이 주애가 主人公인 듯한 構圖로 演出됐다”고 傳했다. 情報 當局도 그間 公開 行步와 禮遇 水準 等을 綜合할 때 現 時點에서 주애가 後繼者로 有力하다고 보고 있다.

朝鮮中央TV는 16日 金 委員長과 주애가 지난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이 膳物한 ‘아우루스’를 타고 溫室工場으로 移動하는 모습을 公開했다. ‘러시아版 롤스로이스’로 불리는 아우루스는 무게 7t에 防彈琉璃와 化學攻擊 防禦시스템 等을 갖추고 있고 臺當 價格이 1700億 원에 이르는 것으로 傳해진다.

신규진 記者 newjin@donga.com
#北韓 #김주애 #香徒 #後繼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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