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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 ‘漢江벨트’ 死守 總力…“國民 업신여기는 政權 審判”|東亞日報

李在明, ‘漢江벨트’ 死守 總力…“國民 업신여기는 政權 審判”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13日 19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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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銅雀乙 류삼영 支援…"尹 政權, 國民 대놓고 우습게 여겨"
大統領室 앞 龍山 찾아 "國民 업신여기는 '어쩔래 政權' 審判해야"
西大門甲 깜짝 訪問…'審判벨트' 14日 大田·忠南 15日 蔚山·釜山 支援

ⓒ뉴시스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서울 용산과 銅雀을 地域區 支援 遊說에 나섰다. 銅雀乙은 이틀째 訪問해 支持를 呼訴했다.

總選 最大 激戰地인 ‘漢江벨트’에서 相對的으로 劣勢인 地域에 功을 들이며 死守에 總力戰을 펴는 모습이다.

◆이틀째 銅雀乙 류삼영 支援…“尹錫悅 政權, 國民 대놓고 우습게 여겨”


常任選對委員長인 李 代表는 13日 午後 서울 銅雀乙 류삼영 候補를 支持 訪問하며 사당동 男性四季市長 等 民生 現場을 둘러봤다.

그는 市場 隣近에서 열린 記者會見에서 “過去에는 無能해도 努力하는 척하고, 國民이 우습게 보여도 國民 무서워하는 척, 尊重하는 隻이라고 했는데 尹錫悅 政權은 國民을 아주 대놓고 우습게 여긴다”며 “完全히 支配 對象으로 보고 主人으로 尊重하는 게 아니라 完全히 짓밟는다”고 쏘아붙였다.

國民의힘 公薦과 關聯해선 “候補 面面을 보니 또 異常한 親日 公薦을 했다”며 “‘日帝 時代가 造船보다는 낫지 않냐’ 이게 말이냐 막걸리냐. ‘反日 感情은 劣等意識이다’ 이런 소리하는 사람도 公薦하고, ‘이토히로부미가 잘 키운 人材다’ 이런 사람도 公薦했다”고 指摘했다.

이어 “5·18 (光州 民主化運動) 精神을 憲法에 收錄하겠다고 얘기해 놓고 돌아서자마자 5·18 精神 貶毁하고 北韓軍 發言하는 사람을 公薦한다”며 “國民들이 問題 삼아도 國民 눈높이에 問題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國民 무서워하면 이렇게 할 수 있겠나. 4月 10日에 確實하게 審判하자”고 呼訴했다.

李 代表가 겨냥한 國民의힘 公薦者는 成一鍾(忠南 瑞山泰安)·정승연(仁川 硏究甲)·도태우(大邱 中·南區)·조수연(大田 西區甲) 候補 等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性 候補는 지난 3日 서산장학재단 奬學金 傳達式에서 “이토 히로부미가 韓半島에 끔찍한 事態를 불러온 人物이지만 日本이 우리보다 먼저 人材를 키웠던 先例”라고 言及했다.

鄭 候補는 2021年 펴낸 著書 ‘日本-同行과 克服’에서 韓國 國民들의 反日 感情을 ‘被害意識’, ‘劣等意識’으로 表現해 論難이 됐다.

도 候補는 2019年 自身의 유튜브에서 “5·18은 自由民主化的 要素가 있지만, 北韓 介入 與否가 問題 된다는 것이 常識”이라고 發言해 民主化運動을 貶毁했다는 批判이 提起됐다.

조 候補는 過去 日帝의 植民 支配에 對해 “百姓들은 封建的 朝鮮 支配를 받는 것보다 日帝 强占期에 더 살기 좋았을지 모른다”면서 日帝 强占期를 擁護하는 趣旨의 글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李 代表는 그러면서 이番 總選에서 “尹錫悅 政權의 ‘李·菜·量·明·週 5代 實情’에 對해 반드시 責任을 묻고 民主黨은 1·2·3·4·5를 確實하게 施行하겠다”고 强調했다.

5大 實情은 梨泰院 慘事와 海兵隊 채 上兵 殉職 事件, 楊平高速道路 路線 變更 疑惑, 김건희 女史의 名品백 收受 論難·株價造作 疑惑 等을 뜻한다.

민주당이 내세운 1·2·3·4·5 비전은 出生率 ‘1名’ 回復, 物價上昇率 ‘2%’ 以內 統制, 經濟成長率 ‘3%’ 回復, 世界 ‘4代’ 經濟强國 跳躍, 株價指數 ‘5000’ 時代의 數字를 따온 말이다.

李 代表는 동작乙에 出馬하는 류 候補에 對해 “民主黨이 지닌 DNA인 正義와 勇氣의 象徵”이라고 말했다.

그는 “上命下服이 뚜렷한 警察 組織에서 尹錫悅 政權의 잘못된 警察 掌握 試圖를 沮止하기 위해 當事者로서 熾烈하게 싸우다가 結局 이 자리까지 왔다”며 “함께 손잡고 싸워서 반드시 國會로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支持를 當付했다.

國民의힘 銅雀乙 公薦者인 羅卿瑗 前 議員을 向해서는 “훌륭한 資質과 力量을 갖고 있다”면서도 “이 政權 誕生에 重要한 役割 했고 이 政權의 한 部分 擔當했던 사람이다. 審判하기 위해선 그에 걸맞은 候補가 必要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大統領室 앞 龍山 찾아 “國民 업신여기는 ‘어쩔래 政權’ 審判해야”

李 代表는 동작乙에 이어 大統領室이 位置한 용산을 찾아 “이렇게 國民에 對해 업신여기는 政權을 본 적이 없다. 이 나라의 主人은 國民이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 4月 總選 支持를 呼訴했다.

李 代表는 이날 午後 總選 最大 激戰地로 꼽히는 ‘漢江벨트’에서 相對的으로 劣勢 地域으로 分類되는 龍山 강태웅 候補를 支持 訪問했다.

支持 遊說를 마친 李 代表는 용산구 孝昌公園 앞에서 記者會見을 갖고 “尹錫悅 政權은 대놓고 ‘내가 한다는 데 뭐 어쩔래’ 이런 態度다. 어쩔래 政權”이라고 批判했다.

그는 “獨裁 權力 조차도 軍事 政權 조차도 公正한 척은 했다. 均衡을 맞추는 척은 했다”면서 “그런데 이番 政權은 어쩔래 政權이다. ‘너희들이 어떻게 하겠냐’ 이렇게 보인다”고 指摘했다.

이어 “그래서 여러분 主權의 嚴重함을 보여줘야 한다. 國民이 무섭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 “國民을 無視하면, 國民이 맡긴 權力으로 해야 할 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어떤 結末을 맞게 되는지 確實히 보여주는 날이 바로 4月10日 審判의 날”이라고 强調했다.

용산이 갖는 象徵性에 對해선 “용산은 靑瓦臺에 있던 大統領室을 옮긴 거라 象徵性이 매우 크다”며 “우리 黨으로선 漢江벨트로서 용산이 갖는 意味가 크지만 大統領室이 位置한 選擧區에서 반드시 이겨 우리 國民들께 ‘大統領을 審判했다’, ‘尹錫悅 政權 지난 2年에 對해 明確하게 責任을 물었다’고 보여주는 것이 重要하다”고 說明했다.

그는 “龍山 大統領室이 있는 이곳에서 這番 選擧에서도 薄氷의 勝負를 했고 아쉽게 姜 候補가 890票라는 아슬아슬한 差로 落選했다”면서 “이番에도 薄氷의 勝負를 펼칠 것 같다”고 豫想했다.

李 代表는 大統領室의 搜査 介入 疑惑이 있는 채 上兵 死亡 事件에 對해 “이番 選擧서 반드시 責任 묻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채 上兵 事件은 總體的인 國政紊亂 行爲”라며 “國民主權과 民主共和政을 否定하고 自身들을 이 나라 支配者로 여기는 잘못된 行態”라고 批判했다.

李 代表는 國民의힘을 向해 장예찬·도태우 候補의 過去 막말 論難을 擧論하며 攻勢를 加했다.

그는 “事實 選擧라는 건 國民의 選擇 받기 위해 國民의 主權을 代身할 사람을 내보이는 것”이라며 “指彈해마지 않는 막말, 잘못된 行動을 하면 代理人, 일꾼으로서의 資質이 不足한 것이다. 政黨은 候補 公薦을 責任질 수 밖에 없다”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장예찬 候補는 政治를 하기 前에 썼던 表現이긴 하지만 國民들로선 ‘뭐 저런 사람이 우리 代表를 한다고 하느냐’라고 생각한다면 亦是 責任支持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또 “도태우 候補는 5·18 關聯해 國民들께서 容認하기 어려운 認識을 갖고 있다는 點을 表現하지 않았나”라며 “그런 點에 對해 公的인 領域에서 國民을 代表할 資質이 될 지 指摘한 거고 競爭하는 相對인 우리가 그 點을 國民들에게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說明했다.

李 代表는 민주당 候補들에게 總選을 앞두고 言行과 行動에 注意할 것을 當付했다.

李 代表는 막말의 基準을 묻는 記者들에 質問에 “國民의 日常的 判斷, 一般的 判斷, 常識的 基準에 따라 判斷하면 얼마든지 判斷할 수 있을 것”이라고 答했다.

아울러 “이番 選擧는 正말 歷史的으로 嚴重하고 重要한 分岐點에 該當해 우리로선 絶對로 질 수 없는, 져서는 안되는 選擧”라며 “그래서 막말에 對해선 嚴重하게 警告하고 앞으로 그런 일이 發生할 境遇 嚴正하게 責任을 묻겠다는 말씀을 反復해서 드린다”고 했다.

李 代表는 銅雀乙·용산 地域區 支援 遊說를 마친 뒤 서울 西大門甲으로 移動해 김동아 候補를 깜짝 訪問해 支援했다.

李 代表는 ‘尹錫悅 政權 審判벨트’ 地域區에 對한 本格的인 選擧 支援 遊說에 突入한다. 오는 14日에는 大田과 忠北 地域을 訪問해 민주당 候補 支援에 나선다. 15日에는 蔚山과 釜山을 訪問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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