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保室長, ‘自由의 防牌’ 練習參觀…“韓美聯合作戰 업그레이드”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13日 15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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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時指揮所 찾아 合參戰鬪參謀段激勵
"12個 유엔司會員國參加…連帶强化"

장호진 國家安保室長은 13日韓美聯合練習人 ‘自由의 防牌(FS)’ 進行現場을 살피고 合參戰鬪參謀團將兵들을 激勵했다.

張室長은 이날 午前戰時指揮所(B-1 文書庫)를 찾아 2024年自由의 防牌練習狀況을 聽取했다.

張室長은 北韓의 核·미사일 및 사이버·電子戰威脅, 灰色地帶·假짜뉴스 挑發可能性等最近安保狀況을 反映한 複合威脅을 對象으로 施行된 練習成果에 滿足을 표했다.

그는 特히 이番練習을 契機로 48件으로 擴大된 聯合野外機動訓鍊이 韓美聯合作戰遂行能力을 한 段階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評價했다.

그러면서 “올해 練習에 12個 유엔司會員國이 參加함으로써 大韓民國安保를 위한 유엔司 및 國際社會와의 連帶가 더욱 强化됐다”고 밝혔다.

張室長은 11日連續으로 이어지는 練習中 10一次인 이날도 흐트러짐 없이 任務에 邁進하는 合參戰鬪參謀團將兵들에게 높은 信賴를 표하며 “訓鍊의 成功的完遂로 有終의 美를 거둬달라”고 말했다.

自由의 防牌練習은 지난 4日부터 14日까지 11日間實施中이다. 聯合公衆强襲訓鍊, 聯合戰術實射擊訓鍊, 聯合空對空射擊·空對地砲擊訓鍊等이 韓半島全地域에서 이뤄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