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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 ‘國際婦女節’ 맞아 女役割 督勵…“女性 없이 國家 未來 없다”|동아일보

北韓, ‘國際婦女節’ 맞아 女役割 督勵…“女性 없이 國家 未來 없다”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8日 09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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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3·8국제부녀절(세계 여성의 날) 114주년을 맞아 “우리 여성들은 강의한 정신력과 헌신적 노력으로 나라의 부흥 발전을 떠밀어 나가는 힘 있는 역량이다”라고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8日 3·8國際婦女節(世界 女性의 날) 114周年을 맞아 “우리 女性들은 講義한 精神力과 獻身的 努力으로 나라의 復興 發展을 떠밀어 나가는 힘 있는 力量이다”라고 報道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北韓이 ‘3·8 國際婦女節’을 맞아 社會主義 國家 建設에서 女性들의 寄與를 評價하면서 役割 擴大를 促求했다. 지난해 末부터 이어진 家庭과 社會에서 女性들의 役割을 强調하는 雰圍氣가 持續되는 모습이다.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8日 ‘우리 女性들은 講義한 精神力과 獻身的 努力으로 나라의 復興 發展을 떠밀어나가는 힘 있는 力量’이라는 題目의 社說을 揭載하며 3·8 國際婦女節을 祝賀했다.

新聞은 日帝强占期 時期 女性들의 抗日 活動과 6·25戰爭 前後로 女性들의 活動을 言及하며 “우리 共和國의 尊嚴과 國力이 힘 있게 誇示되는 모든 곳에는 언제나 愛國의 한마음으로 强國의 기둥을 꿋꿋이 떠받들어 온 女性들이 있다”라고 傳했다.

이어 “나라의 꽃, 生活의 꽃, 家庭의 꽃으로 아름답게 피어나 國力 强化와 社會主義 建設, 家庭과 集團의 畫幅과 團合에 한몫 단단히 이바지하는 충성스럽고 愛國的인 女性 革命家들을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 國家의 크나큰 힘이며 자랑”이라고 强調했다.

新聞은 아울러 “女性들은 國家社會 發展의 힘 있는 力量이며 女性들의 役割을 떠나서 家庭과 社會, 祖國의 未來에 對하여 생각할 수 없다”며 國家의 復興 發展에서 女性들이 앞장서 줄 것을 促求했다.

또한 “女性들은 올해를 社會主義 建設의 全 戰線에서 攻擊氣勢를 더욱 高調시켜 黨 第8次 大會가 提示한 鬪爭 目標 占領의 勝算을 確定 지어야 할 決定的인 해로 빛來日 데 對한 黨 中央의 崇高한 뜻을 깊이 새기고 黨 決定을 徹底히 貫徹하기 위한 鬪爭에서 朝鮮 女性의 슬기와 氣槪를 남김없이 떨쳐야 한다”라며 올해 經濟 成果를 내는 데에도 女性들이 役割이 重要하다고 浮刻했다.

新聞은 國家 發展을 위한 役割 外에도 家庭과 社會에 寄與할 役割을 注文하기도 했다.

新聞은 “女性들은 禮儀·道德과 公衆道德을 잘 지키고 옷차림과 몸丹粧을 時代的 美感에 맞게 아름답고 高尙하게 하여 우리 式의 生活樣式과 道德 氣風을 積極 具現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의 品格은 어머니의 손길 아래서 먼저 形成되게 된다”며 “어머니들은 祖國의 未來를 키우는 첫걸음에서부터 空白이 생기면 그 무엇으로도 메꿀 수 없고 補償할 수 없다는 것을 銘心하고 子息들을 臺바르고 훌륭하게 키우는 데 온갖 精誠과 努力을 다 기울여야 한다”라고도 當付했다.

北韓은 지난해 末 열린 ‘第5次 全國어머니大會’를 起點으로 出産率 低下와 韓流 流入에 따른 反社會的인 思想이 擴散되는 것을 막고 結束을 强化하기 위해 女性들의 役割을 强調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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