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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尹, 두달 동안 925兆원 퍼주기 約束해”… 尹 “民生討論會, 國民 어려움 듣기 위한 것”|東亞日報

野 “尹, 두달 동안 925兆원 퍼주기 約束해”… 尹 “民生討論會, 國民 어려움 듣기 위한 것”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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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選菅委에 ‘官權選擧’ 調査 壓迫
與 “部處動員 公約開發이 官權選擧”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6日 尹錫悅 大統領이 올해 初부터 17次例 進行 中인 民生討論會와 關聯해 “中央選擧管理委員會, 警察과 檢察은 이 明白한 不法 選擧運動을 두고 大體 뭐 하고 있냐”고 날을 세웠다. 尹 大統領은 “民生討論會를 여는 理由는 國民들 어려움을 現場에서 듣고 卽刻 問題를 解決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尹 大統領이 異例的으로 民生討論會 開催 背景을 直接 說明한 것을 두고 이 代表의 主張을 迂廻 反駁했다는 解釋이 나온다.

李 代表는 이날 午前 黨 最高委員會議에서 “大統領은 平素에 안 하던 懇談會를 選擧에 이르러서 集中的으로 아예 대놓고 한다. ‘어쩔래’ 이런 態度로 强行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總選을 앞두고 大統領부터 與黨 主要 人士, 一部 言論의 不法 選擧가 正말 亂場판이 되고 있다. 無法天地 아니냐”고도 했다. 이어 이날 午後 서울 陽川甲 現役 議員인 黃熙 候補를 支持 訪問한 자리에서도 “(尹 大統領이) 選擧에 介入해 ‘國民의힘 이기라’고 온 洞네를 다니면서 온갖 約束을 하고 있다”며 “이게 바로 官權選擧다”고 主張했다. 洪翼杓 院內代表도 “두 달 동안 925兆 원 퍼주기를 約束했다. 大統領을 앞세운 善心性 公約 撒布와 不法 選擧運動에 對해 選菅委는 卽刻 調査에 着手해야 한다”고 加勢했다.

民主黨 指導部가 一齊히 “不法 選擧運動”이라며 選菅委 壓迫에 나선 것을 두고 黨 支持率 下落勢 속 마땅한 反轉 카드를 찾지 못하면서 結局 ‘政權 審判論’에 다시 불을 지피고 있다는 分析이 나온다. 민주당 核心 關係者는 “公薦 波動을 거치면서 서울을 비롯한 首都圈을 中心으로 판勢가 急激히 나빠지고 있다. 過半은커녕 120席도 쉽지 않다는 展望이 나온다”며 “最近에는 이 代表도 深刻性을 느낀 탓에 메시지 水位가 높아지는 것”이라고 했다.

政府 與黨은 곧장 反駁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政府世宗廳舍에서 主宰한 國務會議에서 “民生討論會를 통해 많은 問題를 把握하고 迅速하게 解決해 왔다”면서 “남은 課題들이 많고 앞으로 繼續될 民生討論會에서 새로운 問題도 많이 듣게 될 것”이라고 했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總選 以後로도 民生을 챙겨야 하기에 民生討論會는 年中 繼續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國民의힘 정광재 代辯人은 論評에서 “2020年 코로나 팬데믹을 理由로 總選 直前 全 國民에게 現金을 撒布하고, 政府 部處를 動員해 黨 公約 開發을 指示한 것이 眞짜 官權選擧”라고 했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尹錫悅 大統領 #民生討論會 #官權選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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