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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北 政權 暴政 人權蹂躪-人類普遍 價値 否定…3·1運動 自由精神 統一로 完決”|東亞日報

尹 “北 政權 暴政 人權蹂躪-人類普遍 價値 否定…3·1運動 自由精神 統一로 完決”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日 16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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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 大統領이 3·1節 記念辭에서 “北韓 政權의 暴政과 人權 蹂躪은 人類 普遍의 價値를 否定하는 것”이라며 “自由와 人權이라는 普遍의 價値를 擴張하는 것이 바로 統一이다. 우리의 統一 努力이 北韓 住民들에게 希望이 되고 燈불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北韓 政權이 가장 敏感하게 反應하는 人權 問題 等을 正面으로 擧論하며 ‘北韓 住民들이 金正恩 政權에서 解放돼 韓國人들과 같은 自由를 누려야 한다’는 自由民主主義 體制 統一論을 내세운 것.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이 1月 “統一, 同族 槪念을 지우라”며 韓國을 “第1의 敵對國”으로 規定했지만 尹 大統領은 自由 統一論으로 맞對應한 것이다. 尹 大統領은 지난해 3·1節 記念辭에선 ‘統一’을 言及하지 않았다.

尹 大統領은 1日 3·1節 記念式에 參席해 “北韓은 如前히 全體主義 體制와 抑壓 統治를 이어가며 最惡의 退步와 窮乏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北韓 政權은 오로지 核과 미사일에 依存하며 2600萬 北韓 住民들을 塗炭과 絶望의 늪에 가두고 있다”고 批判했다. 그러면서 “己未獨立宣言의 뿌리에는 自由主義가 있었다”며 “3·1運動은 모두가 自由와 豐饒를 누리는 統一로 비로소 完結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모든 國民이 主人인 자유로운 統一 韓半島를 向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尹 大統領은 “자유로운 統一 大韓民國은 東北아시아는 勿論 印度太平洋 地域과 全 世界의 平和와 繁榮에 寄與할 것”이라며 “大韓民國 大統領으로서 이런 歷史的 憲法的 責務를 다하기 위해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北韓 住民들이 金正恩 政權의 抑壓에서 벗어나 人類 普遍의 價値를 누릴 수 있도록 自由 統一을 이뤄야 하고 이것이 3·1運動의 精神을 完成한다는 意味”라며 “尹 大統領이 이番에 話頭를 던진 ‘自由 統一’李 8月 光復節 때 새 統一方案으로 具體化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尹 大統領은 韓日關係에 對해서는 “只今 韓日 兩國은 아픈 過去를 딛고 ‘새 世上’을 向해 함꼐 나아가고 있다”면서 “自由 人權 法治의 價値를 共有하고 共同의 利益을 追求하고 世界 平和와 繁榮을 위해 協力하는 파트너가 됐다. 來年 修交 正常化 60周年을 契機로 보다 生産的이고 建設的인 兩國 關係로 한 段階 跳躍시켜 나가기를 期待한다”고 했다. 强制徵用 被害者 等 過去事 問題에 對한 言及은 없었다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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