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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正恩, 建軍節에 國防省 訪問…“韓國, 가장 위害로운 第1敵對國”|東亞日報

金正恩, 建軍節에 國防省 訪問…“韓國, 가장 위害로운 第1敵對國”

  • 뉴시스
  • 入力 2024年 2月 9日 08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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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日 午後 國防省 祝賀 訪問…딸 주애 同行
"戰爭에 事前廣告 없다는 것 想起하고 臨戰態勢 維持"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은 지난 8日 國防省을 祝賀 訪問해 다시 한番 韓國이 第1敵對國이라는 事實을 强調했다.

9日 勞動黨 機關紙 勞動新聞에 따르면 金 委員長은 朝鮮人民軍 創建日人 前날(8日) 建軍節 午後에 國防省을 祝賀 訪問했다. 이番 訪問에는 金 委員長의 딸인 駐哀悼 同行했다.

金 委員長은 國防省에서 演說하며 “얼마前 우리 黨과 政府가 우리 民族의 分斷史와 對決史를 總和짓고 韓國 傀儡 族屬들을 우리의 剪定에 가장 위害로운 第1의 敵對 國家, 不變의 主敵으로 規定하고 有事時 그것들의 領土를 占領, 平定하는 것을 國是로 決定한 것은 우리 國家의 永遠한 安全과 將來의 平和와 安定을 위한 千萬 至當한 措置”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同族이라는 修辭的 表現 때문에 어쩔 수 없이 共和國 政權의 崩壞를 꾀하고 吸收統一을 꿈꾸는 韓國 傀儡들과의 形式上의 對話나 協力 따위에 힘써야 했던 非現實的인 桎梏을 主動的으로 털어버렸다”고 說明했다.

아울러 “明明白白한 敵對國으로 規制한 데 기초하여 까딱하면 언제든 치고 壞滅시킬 수 있는 合法性을 가지고 더 强力한 軍事力을 키우고 超强勁對應態勢를 維持하면서 周邊環境을 우리의 國益에 맞게 더욱 徹底히 다스려나갈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金 委員長은 “우리 軍隊는 더욱 强力한 힘을 가져야 하며 그 不可抗力으로써 戰爭을 막고 平和를 無條件 守護해야 한다”며 “平和는 求乞하거나 協商으로 맞바꾸어 챙겨가지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只今 우리의 國境線 앞에는 戰爭熱에 들떠 狂症을 부리는 突然變異들이 政權을 쥐고 銃부리를 내대고 우리 國家의 安全을 威脅해들고 있다”며 “戰爭은 事前에 廣告를 내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금 想起하고 恒常 臨戰 態勢를 維持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敵들이 敢히 우리 國家에 대고 武力을 使用하려 든다면 歷史를 갈아치울 勇斷을 내리고 우리 手中의 모든 超强力을 躊躇 없이 動員하여 敵들을 끝내버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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