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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鄭淸來 “圈域別 比例制, 全黨員投票 부치자”…민주당 議員 團體房서 主張|東亞日報

[單獨]鄭淸來 “圈域別 比例制, 全黨員投票 부치자”…민주당 議員 團體房서 主張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28日 18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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議員들 團體房에 “黨員 뜻 거스리고 어떻게 選擧 치르냐”
지난 總選 때도 全 黨員 投票로 衛星政黨 創黨 名分
黨內 一角 “强性 支持層 動員해 指導部 뜻대로 하겠다는 것”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언론에 보도된 이재명 대표의 흉기 피습 당시 경찰 보도자료를 보여주며 이 대표의 피습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最高委員이 12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最高委員會議에서 言論에 報道된 李在明 代表의 凶器 被襲 當時 警察 報道資料를 보여주며 이 代表의 被襲 當時 狀況을 說明하고 있다. 박형기 記者 oneshot@donga.com

더불어民主黨이 올해 總選 選擧制와 關聯해 오락가락 行步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親命(親李在明)系 정청래 最高委員이 民主黨 所屬 議員 團體 對話房에 ‘權力別 (竝立形) 比例制’ 導入을 위한 全 黨員 投票를 主張했다. 黨內에서는 지난 總選에서도 全 黨員 投票로 比例衛星政黨을 創黨했던 民主黨이 또다시 强性 支持層을 動員해 ‘圈域別 比例制’ 導入을 貫徹하려 한다는 指摘이 나온다.

28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鄭 最高委員은 이날 민주당 議員들이 모인 텔레그램 對話房에 黨內 一角의 聯動型 比例制 導入 主張을 批判하면서 ‘圈域別 比例制’ 導入을 促求하고 나섰다. 鄭 最高委員은 “民主黨 黨員과 支持者들을 無視하고 非黨員과 非支持者들로 選擧를 치르자는 것이냐”며 “더 擴張하자는 뜻으로 理解하지만 민주당 選擧 勝利의 99%가 黨員과 民主黨 支持者(에 달려 있는 것) 아니냐”고 했다.

그러면서 “이분들 뜻을 거스리고 어떻게 選擧를 치르냐”며 “(黨員들의) 뜻을 먼저 살피자는 次元에서 全 黨員 投票를 提案한다”고 했다. 鄭 最高委員의 글에 진성준 議員을 비롯한 一部 議員들이 “이제는 指導部가 決斷해야 한다”는 意見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鄭 最高委員은 25日 페이스북에도 ‘全 黨員 投票’를 公開 提案한 바 있다. 그랬던 그가 이날 議員들 團體 對話房에서도 論爭에 나선 것을 두고 민주당 議席數 確保에 相對的으로 유리한 ‘圈域別 比例制 導入’을 위한 黨內 反撥 다잡기라는 解釋이 나온다. 민주당 한 初選議員은 “準聯動型 比例制를 維持해서 民主黨이 自力 1黨에 失敗할 境遇 다 죽는다는 엄포 아니겠냐”고 했다.

민주당은 18日 李在明 代表가 “151席 單獨 院內 1黨”을 總選 目標로 提示한 後 黨 指導部를 中心으로 ‘竝立形 回歸’에 힘을 싣고 있었다. 이를 두고 26日 民主黨 議員 79名이 準聯動型 維持와 ‘飯(反)尹錫悅 野圈聯合’을 主張하는 等 黨內 反撥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21代 總選 當時 準聯動型 比例制 導入에 따라 比例代表龍 聯合政黨에 參與할지를 두고 黨內 激論이 일자 ‘全 黨員 모바일 投票’로 決定한 바 있다. 當時 이해찬 代表 等 指導部가 衛星政黨 創黨을 願한다는 事實이 알려지면서 强性 黨員을 中心으로 贊成 캠페인이 벌어졌고, 74.1%의 壓倒的 贊成으로 可決된 바 있다.

黨內에서는 또다시 强性 支持層을 中心으로 한 黨論 밀어붙이기에 對한 批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 初選議員은 “全 黨員 投票는 結局 指導部가 自己 마음대로 하겠다는 건데, 人氣 投票 式으로 알리바이를 만들어서 밀어붙일 거면 政治가 왜 必要하냐”고 批判했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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