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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17日 만에 日本 非難 再開…야스쿠니 神社 參拜 겨냥|東亞日報

北, 17日 만에 日本 非難 再開…야스쿠니 神社 參拜 겨냥

  • 뉴스1
  • 入力 2024年 1月 18日 10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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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평양 노동신문=뉴스1
金正恩 北韓 勞動黨 總祕書. 平壤 勞動新聞=뉴스1
北韓이 日本 이시카와縣 壚土半島 地震 發生 以後 中斷했던 對日 非難을 再開했다.

北韓은 18日 勞動黨 機關紙 勞動新聞이 報道한 ‘尋常치 않은 사무라이 後裔들의 參拜 놀음’이란 題目의 朝鮮中央通信 論評을 통해 日本 自衛隊 高位 幹部들의 야스쿠니 神社 參拜를 非難했다.

新聞은 地震 發生 이튿날인 2日부터 17日까지 對日 非難 記事나 論評을 싣지 않았다. 金正恩 勞動黨 總祕書는 지난 5日 ‘閣下’란 表現까지 써가며 기시다 후미오 日本 總理에게 慰勞 書翰을 보내기도 해 北日 間 ‘關係 改善’ 可能性까지 提起됐다.

하지만 보름이 지나면서 地震 被害가 어느 程度 收拾됐다고 判斷하고 非難 攻勢를 다시 始作한 것으로 풀이된다.

北韓은 이番 論評에서 自衛隊의 야스쿠니 神社 參拜와 韓美日 共助 强化 等을 한데 묶어 批判했다. 自衛隊 高位 幹部들이 第2次 世界大戰 A級 戰犯들의 位牌가 保管된 야스쿠니 神社를 參拜하는 데는 한·美·日 共助를 통한 韓半島 武力 展開, 海外 軍事活動에 正當性을 附與하려는 意圖가 있다는 것이다.

北韓은 “只今 朝鮮半島에 美國과 傀儡(韓國) 戰爭깡牌들의 光跡인 行爲로 武力衝突이 誘發될 수 있는 極端狀況이 造成돼 있다는 것은 周知의 事實”이라며 “日本은 美國, 傀儡牌黨과 우리 共和國을 겨냥한 3者 軍事訓鍊 年例化에 對해 謀議하고 미사일 警報情報 實時間 共有體系를 正式 稼動시키는 等 朝鮮半島(韓半島)를 둘러싼 安全環境에 位害로운 짓들만 골라했다”라고 非難했다.

이어 “이런 때 侵略武力의 우두머리들이 야스쿠니 神社를 參拜한 것은 美國과 傀儡牌黨 사이의 3角 軍事共助를 통해 朝鮮半島에 對한 武力 展開와 侵略的 海外 軍事活動에 適法性을 附與하고 올해를 그토록 바라던 재침 野望 實現의 決定的인 해로 만들어 지난 世紀의 피비린 侵略 歷史를 다시 써나가겠다는 意志를 內外에 闡明한 것”이라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戰爭 危機가 限껏 高調되고 있는 朝鮮半島에 自衛隊 武力을 出兵시켜 漁夫之利를 얻음으로써 再沈野望度, 大東亞共榮圈의 옛 網狀圖 實現해보겠노라고 軍國主義 亡靈들 앞에서 盟約했다고 볼 수 있다”라고 指摘했다.

아울러 “日本은 그 相對(北韓)가 不義를 憎惡하는 정의로운 自主의 軍事强國이라는 것을 銘心해야 한다”라며 “日本이 過去의 侵略 歷史를 되풀이하는 境遇 차례질 것은 오직 하나 再生不能의 運命일 뿐”이라고 警告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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