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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애, 論文 ‘셀프 剽竊’ 疑惑에 “正말 罪悚”|東亞日報

강정애, 論文 ‘셀프 剽竊’ 疑惑에 “正말 罪悚”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2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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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報勳家族으로 報勳政策 直接 經驗
大學 總長때 組織 經營 專門性 쌓아”
오영주 “男便 株式 白紙信託하겠다”

강정애 國家報勳部 長官 候補者(寫眞)가 論文을 ‘셀프 剽竊’ 後 重複 揭載했다는 疑惑과 關聯해 21日 謝過했다. 이날 國會에서 열린 人事聽聞會에서 더불어民主黨 김한규 議員은 姜 候補者가 博士 學位를 받은 1988年부터 숙명여대 敎授로 任用된 1998年까지 쓴 論文이 모두 8個인데 이 中 4件이 重複 揭載된 것이라고 指摘했다. 1993年 쓴 ‘自律的 勤怠管理 시스템이 職務 態度에 미치는 影響’이란 論文을 2年 뒤 ‘部署別 勤怠管理 시스템에 따른 職務態度 影響 分析’으로 올리면서 一部 表現만 바꿔 揭載했다는 것. 金 議員은 “大法 判例에 따르면 (論文 重複 揭載는) 業務妨害다. 專門性도 없고 道德性과 學者로서 資質도 없는 候補者는 正말 不適合하다”고 했다. 姜 候補者는 “當時는 硏究倫理指針 制定 前이라 自己 剽竊 槪念이 明確하지 않았다”면서도 “이 時點에선 正말 罪悚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謝過했다. 敎育部 硏究倫理指針은 2007年 制定됐다.

姜 候補者에 對해 報勳 關聯 專門性이 떨어진다는 指摘도 잇따랐다. 다만 江 候補者는 모두發言에서 “내 아버지는 6·25戰爭에 參戰해 武功勳章을 받는 等 報勳 家族의 한 사람으로 (저는) 報勳 政策을 直接 經驗했다”면서 “숙명여대 總長으로 4年間 在任하면서 組織 經營 專門性을 쌓을 機會도 가졌다”고 强調했다.

민주당이 14日 政務委員會에서 强行 處理해 論難이 된 民主有功者法에 對해선 姜 候補者는 “民主有功者法案 條文으로는 다양한 民主化 運動 中 어떤 事件이 民主有功 事件認知 全혀 豫測할 수 없다는 指摘이 나온 것으로 안다”며 國會에서 充分한 討論과 合意가 必要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영주 中小벤처企業部 長官 候補者에 對한 人事聽聞會도 열렸다. 吳 候補者는 男便 장석명 前 靑瓦臺 公職紀綱祕書官이 保有한 非上場 中小企業 株式을 두고 불거진 利害衝突 問題에 對해 “白紙信託으로 解決하겠다”고 말했다. 場 前 祕書官은 하은이老시스템의 非上場 株式을 4萬8000週 保有하고 있다.

外交官 出身이라 中小企業 關聯 經歷이 不足하다는 指摘에 對해 吳 候補者는 “中小企業이 글로벌로 나아가야 할 때 35年 넘는 外交官 經歷이 强點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손효주 記者 hjson@donga.com
정서영 記者 cero@donga.com
#강정애 #論文 #셀프 剽竊 #오영주 #白紙信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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