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政支持率下落에…與내부, 連日 ‘尹核關責任論’

東亞日報
入力 2022年 8月 7日 18時 06分

강경석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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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2022.7.29 대통령실사진기자단 — 尹錫悅大統領. 2022.7.29 大統領室寫眞記者團

6·1地方選擧以後下落勢가 멈추지 않고 있는 黨政支持率下落을 契機로 國民의힘 內에서 “尹核關(尹錫悅大統領側核心關係者) 中에서도 책임질 位置에 있는 사람은 責任져야 한다”는 自省의 목소리가 連日 터져 나오고 있다.

國民의힘 金根植前選擧對策委員會情勢分析室長은 7日 페이스북에 “尹核關들이 나서서 黨政關係와 非常對策委員會를 밀어붙이고 있다”며 “尹核關들이 스스로 2線後退하는 決斷을 보이는 것이야말로 鎭靜尹錫悅政府의 成功을 위한 忠情일 것”이라고 直擊彈을 날렸다. 黨內에선 權性東院內代表에 對해 “非對委가 出帆하면 最小限再信任節次는 밟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말도 나온다. 한 重鎭議員은 “적어도 黨이 非常狀況이라고 한다면 院內代表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남은 在任期間 리더십을 回復할 수 있을 것”이라고 指摘했다.

特히 大統領室人事失敗에 對한 責任論도 불거지고 있다. 尹大統領을 補佐하는 大統領室參謀들을 人選하는 過程에 介入한 尹核關들이 黨政支持率下落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 한 3選議員은 “張濟元議員이 當選人祕書室長時節人事業務에 關與했다는 건 公公然한 事實 아니냐”라며 “黨政이 民心을 收拾하는 過程에 張議員의 立場表明도 必要하다고 보는 視角이 많다”고 말했다.

李俊錫代表에 對한 倫理委員會重懲戒決定으로 觸發된 黨內訌事態가 22代總選公薦權을 둘러싼 權力 다툼 때문이라는 分析도 나온다. 指導部出身의 한 國民의힘 關係者는 “非對委出帆과 別個로 尹核關들이 白衣從軍을 宣言하고 公薦權에 介入하지 않겠다는 뜻을 公開的으로 밝혀야 앞으로 眞情性을 疑心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석 記者 cool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