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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寧世 “民間人 拉北, 明白한 事實…北 態度 바꾸라”|동아일보

權寧世 “民間人 拉北, 明白한 事實…北 態度 바꾸라”

  • 뉴시스
  • 入力 2022年 6月 28日 13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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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寧世 統一部 長官이 民間人 拉北者 問題에 對해 “明白한 歷史的 事實”이라며 北韓을 相對로 “態度를 바꾸라”고 促求했다.

權 長官은 28日 열린 ‘9回 6·25 戰爭 拉北 犧牲者 記憶의 날’ 行事에서 “拉北者 問題는 普遍的 人權의 問題이면서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天倫의 問題”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拉北者 問題 解決을 위해 무엇보다 時急한 일은 北韓이 態度를 바꾸는 일”이라며 “北韓은 如前히 民間인 拉北 事實 自體를 否認하고 있는데, 明白한 歷史的 事實을 外面해선 안 된다”고 했다.

이어 “더 以上 時間을 遲滯할 수 없는 問題인 만큼 北韓 當局이 이제라도 積極的이고 眞摯한 姿勢로 對話에 나설 것을 强力하게 促求한다”고 말했다.

權 長官은 拉北 問題에 對해 “平凡한 우리 兄弟姊妹, 아버지, 어머니였던 분들이 하루아침에 北韓에 끌려가 아직 우리 곁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며 “生死 與否조차 알 수 없는 안타까운 現實”이라고 指摘했다.

또 “家族과 生離別을 겪고 이곳에 남은 家族들은 오랜 時間 拉北者 家族이란 理由만으로 監視, 烙印, 社會的 不利益을 견뎌내야 했다”며 “오랜 歲月 國家가 그 責務를 다하지 못한 것에 너무나 송구스런 마음”이라고 했다.

아울러 “家族의 生死만이라도 確認하고 遺骸라도 家族 품으로 모시고 싶은 마음은 그 어떤 理念이나 思想으로도 막을 수 없다”며 “拉北者 生死 確認과 送還을 위해 最善을 努力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拉北者 家族이 그동안 겪어 온 아픔과 性妻를 治癒하는 일에도 더욱 더 關心을 기울이겠다는 約束도 분명하게 드린다”고 强調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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