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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3高’ 危機, 政府 안일…尹 非常 經濟 中隊本部 稼動하라”|동아일보

民主 “‘3高’ 危機, 政府 안일…尹 非常 經濟 中隊本部 稼動하라”

  • 뉴시스
  • 入力 2022年 6月 28日 12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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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民主黨은 28日 高物價·高金利·高換率 3高(高) 狀況에 對한 尹錫悅 政府의 對應이 未洽하다고 指摘하며, 大統領 中心의 非常 經濟 中隊本部를 稼動해 危機 管理에 나서야 한다고 促求했다.

民主黨 經濟危機對應特別委員會(特委)는 이날 午前 國會에서 첫 記者懇談會를 열고 公式 出帆했다.

金太年 特委 委員長은 “現在 狀況은 2008年 經濟(金融) 危機, 2020年 코로나 팬데믹에 이어 21世紀에 겪는 세 番째 글로벌 經濟 危機”라며 “이 危機에서 우리 民生이 高物價, 高金利, 高換率 3高 危機로 큰 受難에 直面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現在 危機는 코로나 回復期에 들어선 지난해 末부터 豫見된 危機란 側面서 다르다”며 “只今 마치 灰色 코뿔소 같은 狀況이 아닌가. 現 政府와 關聯된 얘기”라고 꼬집었다. ‘灰色 코뿔소’는 發生할 可能性이 높고 波及力이 크지만 사람들이 看過하는 危險을 말한다.

그러면서 “只今 尹錫悅 大統領이 當選되고 3個月을 넘어섰고 就任하고 50日 程度 지났는데, 卽刻的으로 施行할 수 있는 非常 經濟 對策 하나가 없는 게 實情”이라며 “最近 經濟 關聯 會議 結果를 보면, 政府가 가장 現 狀況을 對하는 態度가 安逸하다”고 指摘했다.

尹錫悅 政府가 지난 16日 내놓은 經濟 政策에 對해서도 “資本主義 經濟에서 市場經濟의 危機라 하면 市場이 스스로 役割을 할 수 없는 狀況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經濟에 活力이 생기면 落水效果 속에 國民 經濟가 살아날 것이란 發想인데 效果가 없는 건 檢證됐지 않나”라고 批判했다.

또 “世界 經濟의 不確實性이 매우 큰 危機 局面에서, 낡고 허술한 틀로서는 對應이 어렵다는 게 민주당 判斷”이라며 “지나치게 大企業에 傾倒된 政策 方向이다. MB 때로 回歸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文在寅 政府에서 提示한 韓國版 뉴딜 政策을 擧論하고 “全 世界가 오로지 生存을 위해 景氣 浮揚에만 汨沒하고 있을 때 우리가 唯一하게 長期的 經濟 力量 强化를 發表하고, 全 世界가 注目하고 境遇에 따라 極讚한 政策 方向”이라며 “새 政府에서 K뉴딜이 사라진 것 아닌가 憂慮하고 있다”고 했다.

金 委員長은 이날 政府를 向해 ▲非常 經濟 中隊本部 稼動 ▲通貨스와프 締結 ▲自營業者·小商工人을 위한 政策 金融 商品 運營 및 債務 調整 等 措置가 必要하다고 要求했다.

그는 “緊急하게 몇 가지 政府에 提案하고자 한다. 卽時 大統領 中心의 非常 經濟 中隊本部를 稼動시켜야 한다”며 “危機 狀況에서는 大統領이 直接 컨트롤 타워 役割을 하는 것이 正常이고 常識이다. 大統領이 直接 物價 管理를 해야 한다”고 傳했다.

이어 “美國을 비롯한 다양한 國家와 通貨스와프를 締結해 外換市場이 動搖하지 않도록 措置를 取할 必要가 있다”며 “(또) 金利가 오르게 됐을 때 特히 自營業者·小商工人 또는 脆弱階層의 苦痛이 深化될 수 있다. 積極的인 政策 金融 商品을 運營할 것과 債務 調整 等 出口戰略을 마련할 것을 政府에 要求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主要 政策 金融 商品 金利는 凍結돼야 하고, 積極的인 2次 保存 裝置가 마련돼야 한다”며 “經濟가 곧 안보고, 가장 重要한 政治다. 特委는 우리 經濟에 機會를 만들기 爲해, 同時에 危機 狀況에서 社會 兩極化의 골이 깊어지지 않게 社會 安全網을 만드는 일도 目標로 해 活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懇談會에서는 秋慶鎬 經濟部總理 兼 改劃財政部 長官과 文在寅 政府의 脫原電 政策을 指摘하는 與圈을 向한 叱咤도 이어졌다.

金 委員長은 ‘秋慶鎬 副總理가 企業에 過度한 賃金 引上을 自制해달라고 要請했다’는 質問에 “어떻게 賃金 引上을 自制하라고 말할 수 있겠나. 모든 物價도 오르는데 印象을 안 하면 쉽게 얘기해 우리 國民들이 苦痛을 홀로 甘受하란 얘기지 않나, 政府 當局者로선 해선 안 될 이야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마치 物價 上昇 原因을 高賃金에 轉嫁시키려는 것 아닌가 하는 疑惑까지 있다”고 했다.

特委 委員인 이용우 議員도 “賃金 上昇分이 物價에 轉嫁되는 比重은 얼마 안 된다. 所得이 줄어드는 狀態에서 賃金(引上)을 自制하면 勞動者가 힘들어질 뿐만 아니라 經濟가 惡循環에 빠진다”며 “오히려 所得主導成長 같은 手段을 써야 할 時點에 있다”고 보탰다.

김성환 政策委議長은 文在寅 政府 脫原電 政策 탓에 電氣料金이 큰 幅으로 오를 수밖에 없다는 與圈 主張에 對해 “가장 重要한 팩트는 所謂 油價 變動에 따라 油價가 낮을 땐 (한전의) 黑字가 컸고, 油價가 올랐을 땐 (한전의) 赤字가 매우 컸다”며 “電氣料 引上이 脫原電 탓이라는 건 言語道斷”이라고 反駁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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