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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政府, 歸順 船員·船舶 北送 먼저 提案했었다”|동아일보

“文在寅政府, 歸順 船員·船舶 北送 먼저 提案했었다”

  • 뉴스1
  • 入力 2022年 6月 27日 10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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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1월8일 오후 해군이 동해상에서 북한 오징어잡이 목선을 동해 NLL 해역에서 북측에 인계했다. 이 목선은 16명의 동료 선원을 살해하고 도피 중 군 당국에 나포된 북한 주민 2명이 타고 있던 배다. 통일부 제공
지난 2019年 11月8日 午後 海軍이 東海上에서 北韓 오징어잡이 木船을 東海 NLL 海域에서 北側에 引繼했다. 이 木船은 16名의 同僚 船員을 殺害하고 逃避 中 軍 當局에 拿捕된 北韓 住民 2名이 타고 있던 배다. 統一部 提供
尹錫悅 大統領이 眞相糾明을 豫告한 脫北 船員 强制 北送 事件과 關聯해 當時 文在寅 政府가 歸順 意思를 밝힌 北韓 漁民에 對한 北宋을 北韓에 먼저 提案한 것으로 나타났다. 北韓은 우리 政府의 提案 바로 다음날 이를 受容했고, 脫北 船員들은 그 다음 날 板門店을 통해 北韓으로 引繼됐다.

27日 太永浩 國民의힘 議員室이 지난해 末 國家安保室에서 提出받은 資料에 따르면 文在寅 政府는 지난 2019年 11月2日 東海 NLL 南方 20海里 附近에서 北韓 船舶과 船員 2名은 붙잡았다. 船員들은 當時 歸順 意思를 밝혔지만, 政府는 이들을 北送했다.

政府는 이들을 붙잡은 지 3日 만인 11月5日 北韓에 船舶과 함께 引繼하겠다는 意思를 傳達했고, 北韓은 다음날 이들에 對한 引受 意思를 우리 側에 傳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11月7日 船員들은 板門店을 통해 北韓으로 引繼됐다.

船舶은 氣象 狀況 等을 考慮해 그 다음날인 11月8日 東海 NLL上에서 北韓에 引繼됐다.

拿捕 5日 만에, 政府 調査 3日 만에 追放이 이루어진 것이다.

歸順 意思를 밝힌 北韓 住民을 北韓으로 追放한 것은 當時가 처음이었다. 政府는 이들이 凶惡犯으로 歸順에 眞情性이 없다고 判斷했다고 밝혔다.

國家安保室이 태 議員室에 提出한 資料에 따르면 該當 船舶에는 船長 및 船員 等 19名이 乘船했으며 같은 해 8月 中旬 김책항을 出港, 러시아·北韓 等 海域에서 漁撈作業을 實施했으며 10月 末쯤, 歸順意思를 밝힌 船員 2名은 다른 共犯者 1名과 함께 苛酷行爲를 理由로 船員 2名 및 船長을 殺害했다. 이들은 以後 犯行이 發覺될 것을 憂慮해 同僚 船員 13名을 次例로 殺人했다.

國家安保室은 “政府는 關係機關 合同情報調査를 바탕으로 이들 船員은 國民의 生命과 安全을 威脅할 수 있는 凶惡犯이며, 이들의 歸順意思에 眞情性이 없다고 判斷해 追放을 決定했다”고 說明했다.

다만, 이같이 異例的이고 迅速하게 進行된 追放을 두고 文在寅政府의 ‘北韓 눈치 보기’란 指摘이 이어졌다. 憲法上 北韓도 大韓民國 領土이고, 北韓 住民도 우리나라 國民이기 때문에 追放 措置가 아니라 國內에서 裁判받게 했어야 했다는 指摘도 있다.

與圈은 이番 事件에 對한 眞相 糾明을 豫告한 狀態다. 앞서 尹錫悅 大統領은 21日 出勤길에서 “一旦 우리나라에 들어왔으면 우리 憲法에 따라 大韓民國 國民으로 看做되는데 北送시킨 것에 對해 많은 國民이 疑訝해하고 問題 提起를 했다”며 該當 事件에 對한 眞相糾明을 示唆했다.

權性東 國民의힘 院內代表는 尹 大統領과 같은 날 黨內 ‘海水部 公務員 被擊事件 眞相調査 태스크포스(TF)’ 1次 會議에서 “脫北 船員 强制 北送 事件 眞相도 糾明해야 한다. 僞裝 歸順이라는 根據도 없을뿐더러 殺人 犯罪를 저질렀다는 證據 亦是 없다”고 主張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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