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大統領, 빌 게이츠와 通話…“未來의 保健危機에 對備할 時點”

뉴스1
入力 2022年 6月 24日 15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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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출근길 도어스테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6.24/뉴스1 — 尹錫悅大統領이 24日午前龍山大統領室廳舍에서 열린 出勤길 도어스테핑에서 取材陣의 質問에 答하고 있다. 大統領室寫眞記者團 2022.6.24/뉴스1

尹錫悅大統領은 24日 빌 게이츠 게이츠財團共同理事長과 通話하며 글로벌 保健協力分野에서 우리나라의 役割을 두고 對話를 나눴다.

大統領室關係者는 이날 午後龍山大統領室에서 記者들과 만나 “오늘 아침 尹大統領과 빌 게이츠 理事長이 通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關係者는 “빌 게이츠 理事長은 大統領에게 就任祝賀人事를 傳達했다”며 “그 前에 빌 게이츠 理事長이 ‘넥스트 팬데믹을 對備하는 法’이란 冊을 보내줬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尹大統領은 感謝人事를 했고 두 분이 코로나19 克服過程과 全世界的 여러 어려움을 겪는 過程에 對해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이 關係者는 “尹大統領은 코로나가 鎭定勢에 접어든 只今이야말로 글로벌 保健體系를 再整備하고 未來의 保健危機에 對備해야 하는 重要한 時點이라고 말했다”며 “디지털 바이오 硏究開發(R&D) 育成에 있어서도 게이츠財團과 協力의 餘地가 클 것으로 期待한다고 했다”고 傳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保健機構와 關聯해서 게이츠 財團이 그동안 積極的으로 支援해온 感染病革新聯合(CEPI) 等 이런 保健機構들이 앞으로도 팬데믹 對比에 中心的인 役割을 할 것으로 期待한다고 했다”며 “우리 政府도 앞으로 이런 機構들과 協力을 繼續擴大해 나가겠다고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