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警察廳長辭退壓迫指摘에 “任期 한달 남았는데 그게 重要한가”

東亞닷컴
入力 2022年 6月 24日 09時 22分

조혜선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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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官候補者任命與否엔 “나토 다녀와서 判斷”
“週 52時間制運營方式改編, 公式立場 아냐”
李俊錫代表黨內葛藤에는 “大統領言及할 事案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출근길 도어스테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 尹錫悅大統領이 24日午前龍山大統領室廳舍에서 열린 出勤길 도어스테핑에서 取材陣의 質問에 答하고 있다. 大統領室寫眞記者團

尹錫悅大統領은 24日 김창룡 警察廳長의 勇退論에 對해 “任期 한 달 남았는데 그게 重要하냐”고 했다.

尹大統領은 이날 午前龍山大統領室出勤길에 ‘國紀紊亂發言이 金廳長勇退論壓迫이라는 解釋이 나온다’는 質問을 받고 이같이 答했다. 尹大統領은 앞서 警察의 治安感人事飜覆論難과 關聯해 “아주 重大한 國旗紊亂, 아니면 어이없는, 公務員으로서 할 수 없는 過誤”라고 剛하게 叱咤했었다.

尹大統領은 前날 朴順愛社會副總理兼敎育部長官·김승희 保健福祉部長官·김승겸 合同參謀本部議長候補者에 對한 人事聽聞經過報告書再送付를 國會에 一括要請했다. 期限은 오는 29日까지다. 尹大統領은 與野院構成協商이 空轉할 時任命强行與否에 對해선 “나토를 다녀와서 判斷할 것”이라고 했다.

尹大統領은 29~30日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北大西洋條約機構(NATO·나토) 頂上會議參席을 앞두고 있다. 尹大統領은 ‘나토에서 計劃한 우리나라의 國益은 무엇인가’라는 質問에 “유럽과 아시아 여러 頂上이 오기 때문에 다양한 懸案과 輸出關聯問題도 必要하면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前날 政府가 週 52時間制運營方式을 柔軟하게 改編하는 方案을 推進한다는 報道가 나왔다. 尹大統領은 이에 對해 “어제 報告를 받지 못한 게 言論에 나와서 確認해봤다”며 “勞動部에서 發表한 게 아니고 副總理가 勞動部에 民間硏究會라든가 이런 분들의 助言을 받아서 ‘勞動市場의 柔軟性에 對해 좀 檢討해보라’고 이야기한 狀況”이라고 했다.

國民의힘 李俊錫代表를 둘러싼 黨內葛藤에 對해선 “黨務에 對해선 大統領이 言及할 事案이 아니다”라고만 했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