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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新報 “美, 北核 除去보다 威脅 않게 머리 굴리라”|동아일보

朝鮮新報 “美, 北核 除去보다 威脅 않게 머리 굴리라”

  • 뉴시스
  • 入力 2022年 6月 15日 14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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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총연합회(朝總聯) 機關紙 朝鮮新報가 軍事 戰略 中心이 ‘戰術核武器 使用’으로 옮겨가고 있다면서 北韓 核武力 强化의 正當性을 美國의 核基調, 對中 壓迫 構圖 形成에서 찾았다.

또 韓半島 停戰 狀況을 言及하고 작은 衝突이 核戰爭으로 번질 수 있다는 威脅을 했다. 아울러 “北核 除去보다 核이 威脅이 되지 않게 머리를 굴리라”는 等 責任을 韓國, 美國, 日本에 轉嫁하는 主張을 展開했다.

조선신보는 15日 現 情勢에 對해 “美國의 衰退沒落은 可視化된 지 오래”라며 “新冷戰 構圖가 加一層 深化되는 가운데 國際 情勢가 類童話 되고 各國 安保 環境이 不安定해 지고 있다”고 評價했다.

또 軍備 競爭 激化를 指摘하고 相互確證破壞에 根據한 核戰略 時代가 지났음을 指摘했다. 이와 關聯, 國際秩序 再編 過程에서 戰術核武器 使用을 前提로 한 軍事 戰略 樹立 可能性을 擧論했다.

이어 美國 核態勢 檢討 報告書(NPR)를 짚고 “오랜 交戰國인 美國이 核 先制 打擊 可能性을 내비친 것”이라고 評하면서 “朝鮮은 核戰爭 抑制力을 疑心의 餘地없이 보다 빈틈없이 다져야 한다”고 主張했다.

아울러 “核武力을 質量的으로 强化해 任意의 戰爭 狀況에 各異한 作戰 目的, 任務에 따라 各異한 手段으로 核戰鬪 能力을 發揮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4·25 閱兵式 演說의 句節은 그런 覺悟와 決心을 表明한 것”이라고 敷衍했다

이날 조선신보는 韓半島의 停戰 狀態를 擧論하면서 核戰爭 勃發 可能性을 擧論했다.

媒體는 우크라이나 事態, 臺灣 海峽 葛藤을 指摘하고 “보다 深刻한 武力 衝突 危險性을 內包한 地域은 朝鮮半島(韓半島)”라며 “이곳은 冷戰 時代 始作한 戰鬪 行爲를 一時 中斷한 것에 不過한 停戰 體制 下에 있다”고 했다.

또 “停戰 以後에도 美國은 朝鮮半島에서 軍事的 緊張 狀態를 恒時 造成해 왔다”며 “最近엔 人爲的으로 造成한 戰爭 危機를 中國을 牽制, 壓迫하기 위한 包圍環 形成의 一環으로 삼고 軍事 挑發 度數를 階段式으로 끌어올려 왔다”고 했다.

아울러 “美國, 日本, 南朝鮮 3角 軍事 同盟을 强化해 朝鮮을 겨냥한 打擊 態勢를 갖추는 것을 霸權維持를 위한 必須 工程으로 定해 實踐에 옮겨 왔다”라는 等 韓美日 連帶를 警戒했다.

더불어 “各異한 手段으로 核戰鬪 能力을 發揮할 수 있게 準備된 朝鮮을 敵으로 規定하고 戰爭 불씨를 키우는 것은 自滅 行爲”라며 “朝鮮半島서 戰爭이 터져도 美國 本土는 無關, 安全하다고 발뺌할 수 있는 건 過去之事”라고 警告했다.

또 “朝鮮半島에서 武力 衝突이 일어나면 周邊 나라들도 不可避하게 휩쓸릴 수 있다”며 “美國이 核 先制打擊 態勢를 갖추고 있는 條件에선 작은 것이라고 해도 한 番 불꽃이 튀면 核武力이 投入되는 戰爭으로 飛火될 수 있다”고 했다.

조선신보는 韓美日에 對한 核 威脅과 訓手도 뒀다.

媒體는 “美國이 朝鮮의 戰略戰術 武器 開發을 罵倒하고 軍事的 威脅과 制裁 度數를 끌어 올려도 國防 發展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東北亞 한복판 熱點 地域 發火點이 앞당겨지면 美國 國家安保가 더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主張했다.

또 “美國에 있어선 朝鮮의 核을 빼앗으려고 對決騷動을 일으키기 보다는 朝鮮의 核이 自己들에게 威脅이 되지 않도록 머리를 굴려보는 것이 쉽고 有益하다”라고 言及했다.

日本에 對해선 “우크라이나 事態에 便乘해 軍國化를 이뤄보려 한다”며 “朝鮮의 미사일 試驗 發射를 걸고 反擊 能力, 나아가 核 共有 必要性을 主張하고 있으나 國民 多數는 戰爭 最前線에서 反打擊 對象이 되는 걸 바라지 않는다”고 했다.

韓國엔 “北 先制打擊論을 늘어놓은 바 있는 南朝鮮(韓國)의 新任 大統領은 國防白書에 北은 主敵이라고 明記하겠다고 하지만 오늘 情勢 下에서 些少한 誤判과 相對를 刺戟하는 言動도 危險千萬한 衝突로 번질 수 있다”고 威脅했다.

그러면서 “特히 朝鮮의 戰爭主敵론, 國際情勢가 어떻게 變하든 同族相爭의 慘禍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斷乎한 意志를 誤判하지 말라”며 “朝鮮半島와 그를 둘러싼 地域의 軍事的 판勢는 冷戰 時代와 完全히 다르다”고 强調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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