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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正恩, 齒藥-허리띠 들고 “品質이 이게 뭐냐” 激怒|東亞日報

金正恩, 齒藥-허리띠 들고 “品質이 이게 뭐냐” 激怒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6月 14日 10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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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이 自體 生産된 生必品의 낮은 品質에 대노해 勞動黨 全員會議에서 言聲을 높인 情況이 나타났다.

14日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지난 8∼10日 열린 黨 中央委員會 第8期 第5次 全員會議 뒷얘기를 紹介했다.

新聞에 따르면 金 委員長은 會議에 앞서 黨 中央委員會 幹部들에게 住民들이 쓰고 있는 消費品들을 사 오라고 指示해 손에 들고 나왔다고 한다. 허리띠 齒藥 等 市中에 一般的으로 流通되는 製品이었다.

金 委員長은 製品 하나를 들어 보여주며 “消費品의 質은 어떠하든 生産量에만 置重하는 것은 人民들에 對한 그릇된 觀點과 黨 政策 執行에 對한 要領主義的 態度로서 黨과 人民을 속이는 行爲”라고 叱咤했다.

新聞은 金 委員長이 “격해 했고” 參席者들은 “고개를 숙이고 自責感에 휩싸였다”고 當時 會議長 雰圍氣를 傳했다.

新聞은 “酷毒한 試鍊 속에 그런 消費品이라도 保障되면 多幸이라고 여긴 일꾼들은 없었던가”라고 自責했다.

金 委員長은 “우리 앞에 나선 經濟 課業들 가운데서 急先務는 農事와 消費品 生産”이라며 “’線質後涼’ 原則에서 人民들이 輕工業의 德을 實地 입을 수 있도록 消費品 生産에 拍車를 加하라”고 指示했다.

이 같은 불號令이 떨어지자 김덕훈 內閣 總理는 宣敎編織工場, 平壤日用品工場, 平壤신발工場, 平壤第1百貨店, 서평양百貨店 等 平壤 市內 輕工業 및 商業 現地를 돌아보면서 “質 좋은 消費品을 내놓아야 한다”고 指示했다고 한다.

박태근 東亞닷컴 記者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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