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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智元 “國精院에 60年値 政治-言論人 等 X파일”|東亞日報

朴智元 “國精院에 60年値 政治-言論人 等 X파일”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1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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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開땐 議員들 이혼당할 수도… 特別法 制定해서 廢棄해야”

朴趾源 前 國家情報院長(寫眞)李 10日 “國精院에 보면 政治人, 企業人, 言論人 等 우리 社會 모든 분들을 存案 資料, ‘X파일’을 만들어서 保管하고 있다”고 말했다.

朴 前 院長은 이날 CBS 라디오에 出演해 “이것(X파일)李 公開되면 宏壯히 社會的 問題가 된다”며 “與野의 不幸한 歷史를 남겨놓으면 안 되니까 特別法을 制定해서 廢棄해야 된다고 하는데 이걸 못 했다”고 말했다. 朴 前 院長은 文在寅 政府 때인 2020年 7月부터 尹錫悅 大統領 就任 後인 지난달까지 國精院을 이끌었다.

朴 前 院長은 이 파일에 對해 “朴正熙 政府부터 朴槿惠 政府까지 60年間 있는 것이 메인 서버에, 또 一部 記錄으로 남아있다”며 “그 內容을 보면 所謂 證券街 情報誌에 不過하다”고 說明했다. 그는 “例를 들면 政治人은 ‘어디에 어떻게 해서 돈을 받았다더라’ ‘어떤 演藝人하고 섬싱이 있다’ 이런 것들”이라고 덧붙였다.

朴 前 院長은 또 “國會에서 ‘萬若 이것을 公開하면 議員님들은 離婚당한다’고 하자 國民의힘 河泰慶 幹事가 ‘왜 그렇게 말씀하시냐’고 했다”며 “그래서 제가 ‘議員님 複雜하게 사신 분 아니냐. 한番 公開해 볼까요’라고 하니 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傳했다. 그는 “萬若 文在寅 (前) 大統領, 朴智元 (前) 國情院長이 永遠히 執權하면 이 파일을 公開하지 않지만, 萬若 다른 大統領과 國精院長이 와서 公訴時效도 넘은 特定人의 資料를 公開했을 때 얼마나 큰 波長이 오겠느냐”고 憂慮하기도 했다.

그는 親庭 格인 더불어民主黨의 現 狀況에 對해선 “앞으로 2年 있으면 總選인데 4連敗의 길로 가고 있다”면서도 “禹相虎 非常對策委員長을 選出한 것에서 그래도 希望을 봤다”고 말했다.


허동준 記者 hungry@donga.com
#朴趾源 #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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