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市敎育監 첫 3線’ 曺喜昖 “서울 敎育完成해 韓 바꾸겠다”

東亞닷컴
入力 2022年 6月 2日 08時 03分

조유경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서울시 교육감 최초로 3선에 성공한 조희연 교육감이 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 출근하고 있다.당선 축하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서울市敎育監最初로 3線에 成功한 曺喜昖敎育監이 2日午前 서울市 종로구 서울市敎育廳에 出勤하고 있다.당선 祝賀 꽃다발을 傳達받고 있다. 金東周記者 zoo@donga.com

曺喜昖候補가 서울市敎育監 3線에 成功했다. 直選制導入以後 처음으로 서울에서 3線敎育監이 誕生했다.

2日選擧管理委員會에 따르면 午前 7時 55分開票率 99.83% 基準曺喜昖候補는 38.10%를 得票해 1位를 차지하고 있다. 得票數는 160萬 4826表다.

이날 새벽 當選이 確實視되자 曺喜昖候補는 “革新敎育 8年을 넘어, 더 質 높은 公敎育實現과 未來敎育으로의 大轉換으로 報答하겠다”며 “世界敎育首都 서울을 만들고, 서울敎育을 完成해 大韓民國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曺喜昖候補는 “競爭候補님들이 提起했던 基礎學力問題, 돌봄 問題, 放課後學校質提高問題, 嬰幼兒無償敎育擴大等에 對해서 積極 벤치마킹하도록 하겠다”며 “分裂과 對立을 넘어 모두의 敎育監이 되도록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아이들에게 敵對와 排除, 嫌惡가 아닌 共存과 疏通을 가르치겠다. 多樣性을 尊重하는 共存의 敎育, 多樣性이 꽃피는 共存의 敎育을 約束한다”고 말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