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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亨埈 “金浦空港 移轉하면 釜山도 直擊彈”|東亞日報

朴亨埈 “金浦空港 移轉하면 釜山도 直擊彈”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30日 13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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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의힘 朴亨埈 釜山市長 候補는 30日 仁川 桂陽乙 國會議員 補闕選擧에 出馬한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總括選擧對策委員長과 宋永吉 서울市長 候補의 ‘金浦空港 移轉’ 公約과 關聯해 “金浦空港이 없어지면 被害는 濟州만 보는 것이 아니다”라며 “釜山도 直擊彈을 맞는다”라고 批判했다.

朴 候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濟州 못지않게 釜山市民의 발이자 釜山의 産業에 미치는 重大한 影響은 勿論 釜山을 觀光 都市로 만든 主役이 바로 金浦-釜山 航空 路線”이라면서 이렇게 批判했다.

朴 候補는 韓國空港公社 航空 統計를 引用해 “2021年 限해 540萬 名 以上이 金浦-釜山 路線을 利用했다”며 “外國人들이 서울을 들렀다 釜山에 올 때도 主로 利用하는 交通便이 飛行機다. 제가 지난 30年 동안 釜山-서울을 오가며 飛行機를 탄 回數만 2000回가 넘는다”고 했다.

朴 候補는 이어 “金浦空港 移轉 公約이야말로 민주당이 얼마나 門地枋을 보지 않고 밥만 먹으려 달려들다 밥床을 엎는 政黨인지를 如實히 보여 준다”며 “눈앞의 서울만 보고 눈 뒤의 釜山과 濟州는 보려 하지 않는 短見에서 짙게 드리운 포퓰리즘을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電鐵 타고 仁川을 가라고요? 빵 없으면 고기 먹으라는 얘기하고 똑같다”며 “金浦空港이 서울 市內까지 30分 距離로 갈 수 있다는 게 長點인데 아무리 빨라도 한 時間 두 時間以上 걸리는 仁川이나 原主를 經由해서 가라니, 이 분들은 空港의 存在 理由와 競爭力이 무엇인지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이 政權 안 잡은 게 釜山으로서는 正말 큰 多幸”이라고 했다.

이와 關聯해 이 委員長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철不知 惡黨의 生떼 煽動에 넘어가실 國民들이 아니시다”라며 “金浦空港과 仁川空港은 高速電鐵로 10餘分 距離(33.5km)다. 金浦 代身 仁川空港 利用하는 것이 濟州觀光에 惡影響이라니 大體 무슨 駭怪한 말일까”라고 反駁했다.

그러자 國民의힘 李俊錫 代表는 “金浦空港 代身 仁川空港에서 濟州島 가면 濟州 觀光에 惡影響 맞다”며 “민주당 濟州島黨 立場이다. 제발 좀 黨에서 혼자 돈키호테같이 다른 말 하지 마시고 濟州島黨이랑 相議라도 하고 말씀하시라”고 했다.

정봉오 東亞닷컴 記者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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