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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大統領, 바이든에 ‘西安’ 膳物…김건희 女史, 마크로스코 圖錄·鏡臺 傳達|東亞日報

尹大統領, 바이든에 ‘西安’ 膳物…김건희 女史, 마크로스코 圖錄·鏡臺 傳達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22日 17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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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 방한 답례 선물로 전달한 서안(위)과 김건희 여사가 질 바이든 여사에게 선물한 경대(왼쪽 아래), ‘마크로스코’전(展) 도록(대통령실 제공)© 뉴스1
尹錫悅 大統領이 조 바이든 大統領 訪韓 答禮 膳物로 傳達한 西安(危)과 김건희 女史가 질 바이든 女史에게 膳物한 鏡臺(왼쪽 아래), ‘마크로스코’展(展) 圖錄(大統領室 提供)ⓒ 뉴스1
尹錫悅 大統領은 22日 조 바이든 大統領에게 訪韓 答禮 意味로 ‘나비菊花當初 西安’을 膳物했다. 김건희 女史는 바이든 大統領 夫人 질 바이든 女史에게 ‘마크 로스코’展(展) 圖錄을 傳達했다.

大統領室은 이날 “손님과 疏通할 때 使用하는 西安을 膳物함으로써 兩國 頂上의 疏通이 앞으로도 원활하고 成功的으로 이뤄지기를 起源한다는 意味를 담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西安은 一種의 坐式 冊床으로 過去 士大夫가 冊을 읽거나 손님과 談話를 나눌 때 使用됐다. 書案에는 나비와 國花, 當初 文樣이 그려져있는데 繁榮과 富貴榮華, 長壽를 象徵한다. 特히 韓美 兩國 國旗에 모두 들어가는 빨간色과 파란色 褓자기로 西安을 包裝했다.

金 女史는 이番 訪韓에 함께하지 못한 질 바이든 女史를 위해 美國 抽象表現主義 作家 마크 로스코의 作品이 담긴 圖錄과 경대를 傳達했다.

이番 訪韓때 金 女史의 展示企劃社가 主管한 ‘마크 로스코’展(展)을 言及했는데 마크 로스코 도록 膳物로 和答한 것이다. 바이든 大統領은 前날(21日) “金 女史가 展示 企劃한 2015年 ‘마크 로스코’展(展)은 美國 국립미술관이 韓國에 大規模로 그림을 빌려준 첫 番째 事例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金 女史가 질 바이든 女史에 傳達한 또다른 膳物은 敬待다. 鏡臺는 거울과 保管함이 합쳐진 傳統 家具로, 朝鮮時代 王室에서 이웃 國家에 膳物한 적이 있을 程度로 由緖가 깊다. 겉面은 健康과 收復을 象徵하는 牡丹 文樣으로 裝飾돼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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