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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醫療 專門家 “北韓에 2020年부터 코로나 患者 나왔을 것”|東亞日報

北 醫療 專門家 “北韓에 2020年부터 코로나 患者 나왔을 것”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20日 11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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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전국 각지로 전달되고 있는 ‘비축 상비약’의 공급 현황을 조명했다. 신문은 내각과 보건성의 지휘로 상비약이 전달되고 있다며, 이중에는 김정은 총비서가 직접 내놓은 ‘1호 상비약’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20日 全國 各地로 傳達되고 있는 ‘備蓄 常備藥’의 供給 現況을 照明했다. 新聞은 內閣과 보건성의 指揮로 常備藥이 傳達되고 있다며, 이中에는 김정은 總祕書가 直接 내놓은 ‘1號 常備藥’도 包含돼 있다고 傳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北韓 醫療 專門家는 코로나19街 全 世界로 擴散하기 始作한 2020年부터 北韓에도 코로나 患者가 發生했을 것이라는 分析을 내놨다.

北韓 保健 醫療 專門家인 안경수 韓國 統一醫療硏究센터腸은 20日 公開된 美國의 北韓 專門 媒體 自由아시아放送(RFA)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事實 北韓이 2020年부터 發病했던 患者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안 센터長은 “前부터 前兆 症狀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金正恩 總祕書가 平壤의 普通江 江岸 다락式 住宅區에 現地 指導를 할 때 異常하게 崔側近들이 마스크를 썼다. 4月 初부터 이미 最高 指導部에는 報告가 들어왔다고 보고 있다”고 分析했다.

이어 “北韓이 比較的 統制와 管理·治療를 잘 해왔는데 그 渦中에 變異 바이러스가 생기고 ‘스텔스 오미크론’李 傳播되는 等 여러 可能性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北韓 內 스텔스 오미크론 擴散은 中國으로부터 ‘人的 要素’를 통해 傳播됐을 것으로 推測했다.

안 센터長은 北韓의 코로나19 發生이 ‘災殃’이라는 一部 言論 報道에 對해선 “絶對로 同意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深刻한 狀況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北韓이 發表하는) 數値를 100% 信賴하진 않지만 柳列者와 完治者, 隔離 治療者를 分離해 統計를 내는 걸 보면 現 狀況을 어느 程度 把握할 수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北韓이 只今 換節期임을 考慮해야 한다”며 北韓이 發表하는 數値上 “死亡者가 많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點에서 統制는 比較的 잘 되고 있다고 본다”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北韓이 發表하는 發熱者 數를 모두 코로나19 確診者로 看做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안 센터長은 “(北韓에서) 柳列者는 앞으로 繼續 많아지고, 完治者와 隔離 治療者도 많아질 것”이라며 “北韓 立場에서는 只今 相對的으로 治療·隔離施設이 많이 不足한 게 맞다”고 했다.

다만 北韓이 韓國 政府의 防疫 支援 提案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豫想했다. 그는 “北韓 立場으로는 이 백신을 只今 바로 來日 받는다고 해도 時間이 꽤 많이 걸린다. 그래서 저는 最大限 北韓은 經口用 治療劑를 받는 게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며 “백신 支援에 應答을 안 줄 可能性이 있다”고 했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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