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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精院 “北, 코로나19 時局에도 미사일 發射 徵候”|東亞日報

國精院 “北, 코로나19 時局에도 미사일 發射 徵候”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19日 12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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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정은 당 총비서의 약국 현지지도를 ‘진정한 사랑’이라고 표현하며 “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에 따라 약품 보장 전투에 진입한 조선인민군 군의부문(의료부문)의 전투원들도, 그들과 함께 주민들에게 은정 어린 의약품들을 안겨주는 판매원들도 격정을 금치 못한다“고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18日 金正恩 黨 總祕書의 藥局 現地指導를 ‘眞正한 사랑’이라고 表現하며 “黨 中央軍事委員會 特別命令에 따라 藥品 保障 戰鬪에 進入한 朝鮮人民軍 군의部門(醫療部門)의 戰鬪員들도, 그들과 함께 住民들에게 恩情 어린 醫藥品들을 안겨주는 販賣員들度 激情을 禁치 못한다“고 報道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國家情報院은 19日 北韓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時局에도 미사일 發射 等 挑發 徵候가 있고 核實驗도 準備는 끝난 채 타이밍을 보고 있다고 國會에 報告했다.

國會 情報委員會 國民의힘 幹事 河泰慶 議員과 더불어民主黨 幹事 金炳基 議員은 이날 全體會議 後 記者들과 만나 國精院이 이같이 報告했다고 傳했다.

河 議員은 ‘朝 바이든 美國 大統領의 訪韓에 맞춰 미사일 發射를 準備하는 것인가’를 묻는 말에 “發射 徵候가 있다”고 答했다.

金 議員은 “徵候를 捕捉한 것으로 準備 完了 단계기 때문에 어떤 時點에서 미사일을 發射하고 核實驗을 해도 異常하지 않다”며 “ICBM級으로 推定하는데 確實하진 않다”고 敷衍했다.

이날 情報위 全體會議에선 北韓의 코로나19 擴散勢와 關聯된 報告가 主를 이룬 것으로 傳해졌다.

河 議員은 “새롭게 確認한 것은 北韓이 지난달 末부터 코로나19街 擴散하기 始作했는데 그 前에 紅疫, 장티푸스 等 水因性傳染病이 擴散해 있었다”며 “(여기에) 4月 閱兵式을 하면서 코로나19까지 퍼졌다”고 傳했다.

이어 “그래서 北韓이 發表하는 發熱者 統計値의 相當數는 코로나19街 아닌 發熱, 水因性傳染病度 包含돼 있다고 봐야 한다”며 “코로나19 診斷 設備는 絶對 不足하지만, 發熱 체크하는 溫度計는 充分히 있는 것 같다. 中國과의 汽車 往來를 통해 搬入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北韓의 코로나19 確診者 管理 方案에 對해선 “100%는 아니지만, 相當數를 學校 等 隔離施設에 隔離하고 溫度가 떨어지면 解除하는 式”이라며 “每日 發熱者 數를 發表하는 것은 北韓이 管理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民心이 安定되기 때문이다. 外部 支援 呼訴를 위한 發表가 아닌 民心 統制 管理를 위한 數値 發表”라고 했다.

코로나19 擴散勢와 關聯해서는 北韓의 立場 變化가 읽히고 있다는 點도 傳했다. 當初 ‘백신 接種은 必要 없다’고 했던 北韓의 態度 變化는 感知됐다는 것이 이들의 說明이다.

河 議員은 “백신에 對한 北韓의 立場은 백신 接種은 必要없다는 것이었는데 지난 17日부터 立場이 바뀌기 始作했다”며 “勞動新聞이 백신 接種이 效果가 있다는 報道를 하고 있고 이 起點부터 바뀌기 始作한 것 같다”고 說明했다.

다만 國精院은 우리나라의 백신 支援 意思와 關聯해 北韓이 實質的으로 拒否하고 있다고도 說明한 것으로 傳해졌다.

金 議員은 “北韓은 우리나라 狀況보다 中國과 外部 支援을 받으면 統制 可能하다고 보는 것 같다”며 “大韓民國의 支援 意思에 對해 實質的으로 拒否 意思를 보이는 것 같다. 公式的인 反應은 보이지 않고 있지만 實質的으로 拒否한 것 아닌가 하는 判斷이 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北韓 體制 混亂 可能性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河 議員은 “北韓이 發表한 數値를 보면 이미 頂點을 찍고 줄어든 樣相을 보인다”며 “北에서 發表한 코로나19 種類가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이고 完治者라 發表하는 數字가 많다. 그래서 北韓 內에서도 코로나19 恐怖에 對해 適應을 빨리 하고 있는 것 같다. 體制 混亂, 體制 不安에 미치는 影響은 크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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